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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미 』/『 음  악 』

너 때문에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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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 그대를 잊지 못해 I never forget boy I never forget boy
헤어진 지 벌써 몇년이 지났는지 몰라 그대 생각만 하면 자꾸 눈물만 흘러
오늘따라 왜 그렇게 네가 보고플까 창밖의 빗소리가 내 맘을 흔들어 놔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정 주지 말 걸 그랬어 붙잡지 말 걸 그랬어 왜 이렇게 나 혼자 아파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정 주지 말 걸 그랬어 붙잡지 말 걸 그랬어 왜 이렇게 나 혼자 아파
난 항상 너만의 장미가 되려던 내 맘을 아니 이제 조각 난 사랑의 마침표가 되었다는 걸
눈물이 밀려 와 메마른 입술이 젖어 이젠 어떡해 그댈 잊을 수 없어
 
너 때문에 많이도 울었어 (매일 밤 난) 너 때문에 많이도 웃었어 (그대 때문에)
너 때문에 사랑을 믿었어 (woo boy) 너 때문에 너 때문에 모두 다 잃었어
정말 답답답해 갑갑갑해 막막막해 너 없는 세상이 내 말을 씹어 놓고 자존심 짓밟아놓고
내 맘을 찢어놓고 왜 나를 떠나 가 그 날도 비가 왔었지 한참을 그댄 말없이
나를 바라보기만 했어 어어어 흔들리는 눈빛과
애써 짓는 어색한 미소가 이별을 얘기해 줘 줘줘줘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정 주지 말 걸 그랬어 붙잡지 말 걸 그랬어 왜 이렇게 나 혼자 아파
사랑하지 말 걸 그랬어 정 주지 말 걸 그랬어 붙잡지 말 걸 그랬어 왜 이렇게 나 혼자 아파
나보고 떠나라고 할 땐 언제고 떠난다니까 어쩌고
미친 사람 취급만 해 정말 힘들어 Boy slow down 아무런 말도 못한 채 울어
Cause I want to stay next to you My love is true wanna go back to when I was with you
 
너 때문에 많이도 울었어 (매일 밤 난) 너 때문에 많이도 웃었어 (그대 때문에)
너 때문에 사랑을 믿었어 (woo boy) 너 때문에 너 때문에 모두 다 잃었어
정말 답답답해 갑갑갑해 막막막해 너 없는 세상이 내 말을 씹어 놓고 자존심 짓밟아놓고
내 맘을 찢어놓고 왜 나를 떠나 가
I miss you I need you 꿈 속에선 아직도 I'm with you
I miss you (miss you) I need you (need you) 시간을 되돌려 Wanna kiss you again ma boy
맘이 너무 아픈데 견디기 괴로운데 너는 어디서 뭘 하니 나 울었어 참 많이
너 없인 난 못 살어 내게로 돌아와 줘 날 떠나가지 마
 
너 때문에 많이도 울었어 (Yeah) 너 때문에 많이도 웃었어 (많이도 웃었어)
너 때문에 사랑을 믿었어 (Yh yeah) 너 때문에 너 때문에 모두 다 잃었어 (너 때문에 나)
정말 답답답해 갑갑갑해 막막막해 너 없는 세상이 내 말을 씹어 놓고 자존심 짓밟아놓고
내 맘을 찢어놓고 왜 나를 떠나 가


 


익산 내려가면서 우연히 듣고 꽂힌 노래. 요즘은 하루에 한 곡씩 꽂힌다. -ㅅ-

집에 있는 동안은 안 듣다가... 성남 올라오는 버스에서 다시 들었다. 내릴 때쯤 되서 무한 반복 청취 모드... 야탑에서 마을 버스 기다리는 내내 들었다.

발라드인 척 하다가 댄스 본성을 드러낸다거나... 댄스인 척 하다가 발라드 본성 드러낸다거나... 아무튼, 그렇게 예상과 달리 뒤통수 치는 곡들을 꽤 좋아하는 편인데... 도입부에서 잔잔하게 가다가 급 댄스 모드 넘어가는 것도 그렇고... 뭐... 좋다.

하지만... 두고두고 들을 정도로 명곡은 아닌 것 같다. 그냥... 삘 꽂혔을 때 지겹게 듣고 말 노래...

PS. 빗소리가 참... 사람 가슴 먹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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