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4/12/213

컴퓨터를 조립했다!!! 컴퓨터를 오래 전부터 써왔는데 입대 이후부터는 노트북을 쓰게 됐다. 숙소에서 데스크 탑을 쓰는 게 쉽지 않은 환경이라 노트북을 산 거였는데 밖에 방 얻어 살아도 계속 노트북을 쓰게 되더라. 딱히 온라인 게임을 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하던 「 아스가르드 」도 노트북으로 충분히 돌릴 수 있었기에 데스크 탑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전역하고 나서도 계속 노트북이었다. 여기저기 자주 옮겨다녔기에 아무래도 노트북이 편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도 계속 노트북을 썼다. i7 CPU에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갖춘 고성능 노트북이어서 데스크 탑 대신 쓰기에 충분했다. 그러다가... 「 블레이드 & 소울 」 때문에 컴퓨터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새로 업데이트 된 지역이 있어서 사냥을 갔는데 4 프레임 나.. 2014. 12. 21.
GIYO GF-5525 공기 주입기 어지간해서는 차 두고 자전거로 출근하겠다는 거창한 각오로 거금을 들여 로드 바이크를 샀었다. 50만원 정도면 괜찮은 거 사지 않을까 했는데 자전거의 세계 역시 돈지랄이더라. 예상을 한참 초과하는 비싼 녀석을 샀다. 한동안 타고 다니다가 장식품으로 전락했는데... 간만에 타보겠다가 들고 나갔더니 바람이 다 빠져 있는 거다. 알고 있는 자전거 점포에 가서 바람 넣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불친절해서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 거다. 그래서 휴대용 펌프라도 사야 하나 고민하다가 검색을 해봤더니... 지요라는 녀석의 평가가 가장 좋더라. 그래서 바로 질렀다. 이렇게 생겼다. 위에서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진짜 옛날 자전거 가게에 있던 펌프만 보아왔던지라 요즘 나오는 녀석 보니 무척이나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ㅋ .. 2014. 12. 2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37 지금 사는 동네는 다 맘에 드는데 위치가 영 지랄 맞다. 택시 기사들은 가자고 하면 하나같이 인상 쓰고(빈 차로 나간다고) 눈이라도 오면 출근할 일 걱정에 자다가도 여러 번 깬다. 길이나 어찌 새로 잘 좀 뚫어주면 좋으련만... 몇 걸음만 걸으면 카트 보관하는 곳인데 그게 귀찮아서 저렇게 마구 널부러놓고 간다.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들... 쿠×에서 싼 맛에 산 레이저 마우스. 언제적 이윤열이냐. ㅋㅋㅋ 사용해보니 그럭저럭 쓸만 하다. XP랑 Vista 지원한다고 되어 있는 걸 보니 어지간히 오래 된 모델인 모양이다. -_ㅡ;;; 만원 대 제품 치고는 의외로 포장이 실하다. 덮개는 자석이 아니라 찍찍이로 처리했다. 센스 있고나. ㅋ 인증서, 보증서와 드라이버 CD까지 갖추고 있다. 본체는 무광 블랙. 손.. 2014. 12.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