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5/0613 지리산 2015 2010년에 처음 간 이후 5년 동안 1년에 한 번씩 지리산에 다녀왔다. 코스는 거의 대부분 중산리 → 로타리 대피소 → 천왕봉 → 장터목이었고. 처음 2년은 일행이 있었고 이후 3년은 혼자였다. 6년째인 올 해, 2010년의 멤버들끼리 다녀오려 했는데... 불발. 2011년 멤버를 섭외했으나... 역시나 불발. 결국 2010년에 같이 갔던 ○○ 선배와 굉장히 오랜만에 지리산 간다는 ●● 선배, 전역이 코 앞인 □□이와 함께 가게 되었다. 미리 마트에서 먹을 거리를 사서 차에 싣고 약속한 시간에 출발, 막히지 않는 길을 달려 함양 휴게소에 도착했다. 휴가 나가 있던 □□이를 거기서 픽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 부모님께 인사 드리고 밥 한 끼 얻어먹은 뒤 다시 출발. 오래 걸리지 않아 중산리 주차장에.. 2015. 6.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