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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게스트하우스2

강원 FC 경기 볼 겸 평창 가서 놀다 왔다 당직 근무 마치고 집에 왔다. 30분도 안 걸려 퇴근. 집에 도착하니 아직 아홉 시 전이다. 스마트 폰 붙잡고 뻘짓하지 않는다면 두 시간이라도 잘 수 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멍청하게 가지고 오면 안 되는 걸 집에 가지고 와버렸다. 하아~ -ㅁ- 다시 회사로 돌아가 들고온 걸 돌려주고 오니 어영부영 열 시가 되어 간다. 잠 들었다가는 제 때 못 일어날 것 같아 짐을 싸기 시작. 잠시 후 같이 가기로 한 선배가 도착했다. 선배 차는 내 차에 비해 먹는 게 두 배라서 내 차로 출발. 차에 있는 내비게이션에도 목적지를 찍었지만 토요일 낮이라 실시간 교통 정보가 필요할 듯 해서 티맵도 같이 찍었다. 티맵에서 막힌다고 표시한 구간은 어김없이 막힌다. 똑똑한 녀석.초반에 좀 막혔고 나중에도 정체 구간이 조금 있었지만.. 2017. 4. 1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22 얼마 전 교육 갔을 때 썼던 숙소. 밖에서 보면 귀신 나올 것 같은데 안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교육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 좋은 분들 많이 뵈었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주랑 맥주랑 같은 값에 팔릴 날이 올 거라 생각한 사람이 있었을까? 서민 술의 대명사 소주가, 이제는 쉽게 사먹을 수 없는 비싼 몸이 되었다. 클래식이란 그런 거래. K 리그 클래식 생각나서 찍어봤다. 난 솔직히 빨간 병이랑 파란 병, 눈 가리고 먹이면 구분 못한다. 살 빼려면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거 조절하는 게 핵심이라더라. 라면 줄이려고는 하는데... 혼자 살다보면 그게 맘대로 안 된다. ㅠ_ㅠ 집 앞에 차를 네 대 세울 수 있다. 그런데 주차선이 없어서 가끔 개념없이 주차하는 사람들이 있다. 건물 거주자도 아.. 201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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