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갤럭시 S6 엣지3

갤럭시 S8 지른 이야기 들고 다니는 손전화를 처음 쓴 건 1998년입니다만, 소금으로 양치하던 시절 이야기 해봐야 재미도 없을 것이고. 스마트 폰 시절부터 살짝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처음 쓴 스마트 폰은 갤럭시 S 되겠습니다. 당시 엑스페리아 X10을 놓고 엄청 망설이다 선택했는데 야구장 가서 DMB로 중계 보면서 이걸 질러 다행이라고 스스로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하고만요. 세상이 만만해진다고 큰소리 치다 탈탈 털린 갤럭시 S원더걸스 내세웠던 엑스페리아 X10 - 당시에는 소니 에릭슨 합작 회사 처음에는 좋았는데 이내 엄청 버벅거리기 시작하고 속은 터지기 직전이고... 결국 루팅하고 롬 파일 다른 걸로 구해서 갈아엎고... 쌩 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갤럭시 S3 나왔을 때 갈아 탔습니다. 나름 만족하고 잘 쓰다가 엑스.. 2017. 4. 10.
갤럭시 S6 엣지 구입기 이미 블로그에서 몇 차례 언급했습니다만, 갤럭시 노트 엣지가 나왔을 때 양 쪽으로 다 깎으면 무조건 지른다고 떠들고 다녔었습니다. 그러다 갤럭시 S6가 양 쪽을 다 깎고 나왔고요. 색깔이 맘에 안 들어서 망설일 무렵 원하던 빨간 녀석이 나왔지만... 한정판이라서 구입 실패. ㅠ_ㅠ 그냥 Z2로 근근히 버티다 Z5 나오는 거 봐서 갈아탈까, 아니면 갤럭시 S6 엣지로 바꿀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Z2의 심각한 통화 품질을 견뎌내지 못하고 결국 기기 변경 했습니다. 단통법 때문에 어지간하면 바꾸지 말고 버틸 생각이었지만 안 되겠더라고요. 전 국민이 비싸게 사는 단통법이니 따로 싸게 파는 가게 같은 걸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 싶어 그닥 열심히 검색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SKT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판매 사이.. 2015. 9. 3.
안녕, Z2 스마트 폰이라는 게 쏟아져나오기 시작할 무렵 제가 쓰던 손전화는 삼성의 햅틱 착! 이었습니다. 지금 보면 가소롭기 그지 없겠지만 나름 터치 폰이었어요. -_ㅡ;;; 일찌감치 PDA를 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폰의 가능성을 가벼이 본 덕분에(라기보다는 당시에 술 쳐먹고 다니느라 돈이 없었다지요. -_ㅡ;;;) 남들보다 조금은 늦게 스마트 폰 라이프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첫 스마트 폰을 놓고 한참을 고민했는데요. 갤럭시 S와 엑스페리아 X10을 놓고 이리저리 재고 또 쟀습니다. 그러다 결국 갤럭시 S를 질렀는데요. 보통은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데 이 때의 선택은 몹시나 훌륭했습니다. 엑스페리아 X10은 그 쌔끈한 디자인의 반에 반도 못 미치는 성능과, 그 성능의 반에 반도 못 미치는 서비스 때문에 온.. 2015. 9.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