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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농구화8

나이키 농구화 조던 "Why Not?" ZER0.1 & 나이키 슬리퍼 카와 나이키에서 나온 농구화입니다. 조던 타이틀 붙은 녀석 치고는 저렴한 149,000원 짜리 신발이네요. 정식 이름은 『 조던 "Why Not?" ZER0.1 』입니다. 색깔은... 제가 구입할 때까지만 해도 세 종류였는데 방금 확인해보니 네 종류가 됐네요. 주황색(정식 색깔 이름은 오렌지 펄스인 모양)은 잘 안 팔리는 모양인지 119,200원으로 세일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쓰려 했는데 다시 보니 사이즈가 310㎜ 하나 밖에 없네요. 그래서 싸게 파나봅니다. -_ㅡ;;; 직접 찍은 사진도 있는데 괜히 Blur 효과 줬더니만 새~ 하얗게 나와가지고... 일단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들고 온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원래 사이즈는 872×872 Pixel인데 300×300 pixel로 줄였습니다. 블랙/시그널 블.. 2018. 5. 12.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화이트×3) - 실물 도착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화이트×화이트×화이트 지른 이야기(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32)를 지난 번에 썼다. 토요일 오전 열 시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30분 지나 전 사이즈가 품절되어 버렸고, 당장 토요일 오후에 배송을 했다는 메시지가 왔다. 빠르면 월요일에 오겠는데? 라 생각했는데 정말로 월요일 정오에서 30분 지났을 무렵 택배 아저씨가 갖다 줬다. 나이키닷컴 상자에 나이키닷컴 테이프로 포장되어 왔다. 응? 상자가 뒤집어져 있다. 왜지? 내가 뒤집어서 깠으니까. -_ㅡ;;;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쓰잘데기 없는 쿠폰이 들어 있는데 달랑 주문 안내서가 교환/반품 절차와 함께 찍혀 있을 뿐. 원래 사려는 사이즈는 270㎜였는데 순식간에 품절되어 275㎜를 살 수밖.. 2017. 5. 29.
에어 조던 13 시카고 에디션 중학교, 고등학교 때 가장 많이 했던 운동은 농구였다. 『 슬램 덩크 』 영향이 가장 컸다. 연세대 vs 고려대 경기를 할 때에는 농구장이 휑~ 했고, 경기가 끝나면 쏟아져 나온 녀석들이 농구장을 꽉 채웠다. 팀도 연세대 팬, 고려대 팬으로 갈라 시합하고 그랬다. 아무튼... 한창 멋내고 싶어했던 나이라 농구화에 환장을 하곤 했는데 당시에도 상당히 비싼 가격인지라 나이키나 리복의 농구화를 사서 신은 적은 몇 번 안 된다. 나이 먹고 머리 굵어져 스스로 돈 벌기 시작하면서 맘에 드는 신발이 있으면 부지런히 질러댔다. 특히나 에어 조던 시리즈를 많이 샀다. 나이 먹고 농구는 안 하지만 평소 신고 다니는 용도로 항상 농구화를 신었다. 신발이 발목을 가리지 않으면 발가벗은 기분이었다. -ㅅ-아무튼... 지금까지.. 2017. 5. 2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1 DRLR, 똑딱이, 손전화,... 사진 찍을 수 있는 걸로 찍은 사진은 죄다 한 군데 모아뒀다가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 한동안 안 올린 탓에 사진이 좀 밀려(?)서... 이번에는 제법 많습니다. -_ㅡ;;; 이시하라 사토미. 1986년 크리스마스 전 날 태어난 일본 여자 배우. 스틸 컷만 보면 딱히 예쁜 얼굴이 아닌 것 같은데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에 나오는 거 보면 희한하게도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 일본 갔을 때 유튜브 보다가 광고에 나오기에 갈무리했던 걸로 기억. 술 광고였는데. -ㅅ- 이것도 역시 유튜브 보다 뭔 광고 나오는데 엄청나게 예뻐 보여서 저장한 걸로 기억. 뭔 광고였는지는 모르겠고. 뭐가 됐든 잔뜩 모이면 장관이거나 징그럽거나 둘 중 하나인.. 2016. 10. 12.
NIKE AIR JORDAN XXI (나이키 에어 조던 21) 2009년 12월에 지른 신발입니다. 스물한 번째 조던이고요. 발등의 신발 혓바닥이 끈 부분을 감추는 디자인입니다. 저는 한 켤레 구입했다가 소장용으로 하나 더 있어야겠다 싶어 사이즈 있을 때 잽싸게 한 켤레 더 구입을 한 것이고요. 그 때 싸지른 글과 사진이 여기(http://pohangsteelers.tistory.com/30) 있습니다. 처음 산 신발은... 이미 숨진 지 오래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지리산 갈 때 신고 가버렸습니다. -ㅅ- 산 타는 건 자신 있는데다 지리산이 어떤 산인지 모르고 갔던 때라... 농구화 신고 갔었습니다. 덕분에... 명이 짧아졌다 생각합니다. ㅠ_ㅠ 아무튼... 그렇게 한 켤레는 진작에 보냈고... 나머지 한 켤레는 집에 고이 모셔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일본.. 2016. 4. 30.
NIKE AIRMAX UPTEMPO 대전에서 축구 보고... 복합 터미널 가서 밥 먹고... 숙소 근처로 가다가 신발 가게를 발견했다. 혹시나 하고 들어갔는데 농구화가 있다!!! 농구화 파는 신발 가게 보는 게 쉽지 않은데. 더구나 신발이 맘에 든다. 사이즈 말하고 재고 있냐니까 있단다! 유후~ 멀티 샵에서 맘에 드는 농구화를 건지다니... 운이 좋았다. ㅋ 나이키 에어 맥스 업템포. 1996년에 처음 나왔던 녀석인데 리트로 모델이 지난 해 말에 출시되었다. 고민하지 않고 빨강! 밑창의 투명한 부분이 바로 에어는 아닌 것 같다. 손으로 눌러보면 투명한 재질 아래로 에어 부분이 느껴진다. 바로 에어였다면 날카로운 거 밟는 순간 에어는 사망...일텐데 다행이다...가 아니라, 여차하면 빵 터질 것 같다. 조심해서 신고 다녀야 될 녀석이다. -.. 201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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