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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 파크2

2017 히로시마 - 내비게이션 《 범 례 》 안 보면 후회합니다. 굉장한 여행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 다녀온 후기와 자그마한 사전 정보가 있습니다. 방문 전에 읽고 가면 좋아요. 정보나 안내보다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쟤는 저랬구나~ 하고 재미로 읽어주세요. 읽어도 그만, 안 읽으면 글 쓴 사람 가슴 아픈, 별 쓰잘데기 없는 글입니다. -_ㅡ;;; 여행 전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01 - 항공권 & 호텔 예약한 이야기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23 - JR 간사이 히로시마 Pass 예약한 이야기 (JR Pass 예약하는 방법)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37 - 마쓰다 자동차 박물관 견학 예약하는 방법 h.. 2017. 7. 2.
2017 히로시마 - 다섯쨋 날 ~ 돌아오는 날: 덴덴 타운에서 너덜너덜. -ㅅ- ANA 호텔은 냉장고 안에 먹을 게 들어 있는 호텔 같은 호텔(?)이라서... 체크 아웃할 때 뭐 빼먹었나 확인 과정을 거친다. 편의점에서 사다 먹는 것보다 비싸니 될 수 있으면 호텔 냉장고는 털어먹지 말자. -_ㅡ;;; 난 당연히 냉장고 안에 모셔져 있는 캔이나 병들에 감히 접근하지 않았기에 추가 결제 과정 없이 바로 체크 아웃 완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때 가방이 5㎏ 넘었다. 그걸 매고, 앞으로는 쌕 매고, 오른 손, 왼 손 번갈아가며 캐리어를 끌면서 오카야마 역으로 향했다. 샤워한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등으로 땀이 흐르는 게 느껴지니 짜증이 왈칵! 길바닥에서 짜증낸다고 누가 순간 이동 시켜줄 것도 아니니 속으로만 궁시렁거리면서 플랫폼으로 향했다. 신칸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잔뜩. 1.. 2017.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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