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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3

로지텍 마우스(Logitech Mouse) MX Master 2S 부품 교체한 이야기 MX Master 2S는 2017년 6월에 출시된 로지텍의 플래그십 마우스입니다. 2019년 9월에 후속 제품인 MX Master 3가 나왔고요. 4세대 제품은 아직입니다. 저는 2018년 12월에 일본 아마존을 통해서 구입(https://pohangsteelers.tistory.com/1761)한 뒤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얼추 3년 가까이 되다 보니 여기저기 때가 타고 꼬질꼬질해졌습니다. 가장 문제가 큰 건 휠 부분인데요. 마찰을 줄이기 위해 채택한 걸로 보이는 고무 부분이 딱딱하게 굳어 떨어져나간지 오래입니다. 일본은 500円 짜리 볼펜을 계속 쓰기 위해 700円 짜리 부품을 사서 갈아끼우는 나라인지라 일본에 계속 살았더라면 부품을 사서 교환했을텐데, 우리나라는 버리고 새로 사는 사람이 더 많지요.. 2021. 11. 5.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6 계속 흐린 날이 계속 되고 있지만 가끔 파란 하늘이 보이기도 한다. 너무 더우니까 이 정도 날씨가 딱 좋다 싶긴 한데. 도미노에서 블랙 타이거 새우 어쩌고 하는 피자 나왔다고 해서 시켜먹어 봤다. 예전에 팔던 새우 들어간 게 훨씬 낫다. 새우가 실하긴 한데... 만날 새 메뉴 나왔다고 가격만 처올려가지고. 피자 한 판이랑 음료수 주문하면 30,000원이다. -_ㅡ;;; 하늘이 정말 예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사진 찍는 기술이 엉망진창인 게 너무 아쉽다. 『 피너츠 』 책 사고 사은품으로 만년 달력 받았다. 귀차니즘 덕분에 날마다 갈아 끼우는 짓은 절대 못 한다. -ㅅ- 예전에 받은 게 하나 있고, 새로 받은 게 하나 있고. 새로 받은 건 선물로 주던가 해야겠다. 일본에 가지고 갈까 생각 중. .. 2018. 7. 11.
로지텍 마우스, 1:1 교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로지텍은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비롯한 컴퓨터 입력 장치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잘 나가는 업체다. 최근에는 Razer 제품에 하이엔드 시장을 내주고 보급형에서도 좀 밀리는 분위기지만 아직까지는 열흘이 채 되지 않은 붉은 꽃이다. 키보드나 마우스는 소모품이고... 소모품에 비싼 돈 들인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아 싼 것만 골라 썼던 게 불과 얼마 전인데 최근에는 생각이 좀 바뀌어서 그냥저냥 중저가형 제품을 쓰고 있다. 키보드도 10만원 조금 넘는 기계식으로 바꿔 쓰고 마우스도 로지텍의 게이밍 마우스 중에 어중간한 포지션에 있는 녀석으로 쓴다. 그 어중간한 포지션에 있는 녀석이 G400이다. 게이밍 마우스인데... 그닥 게임에 특화되어 있다는 생각은 안 들지.. 201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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