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무지개2

2016 요나고 - 교토 닌나지 JR 도카이도 · 산요 本線 ¥220 12분 나가오카쿄에서 교토까지는 금방임. 교토 역은 엄청 커서 처음 가는 사람은 멍~ 해질 수 있으니 염두에 둘 것. 나가오카쿄에서 교토까지는 11분 걸린다 열차는 대략 15분에 한 대 꼴로 오는 듯 처음 일본 여행을 했던 2014년을 제외하면 항상 교토에 갔다. 2015년에도 두 번 다 교토에 갔었고 지난 4월의 여행에서도 교토에 머물렀었다. 그리고 이번에 또 교토에 갔다. 흔히 한국의 경주에 비교하는 교토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경주보다 볼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2차 대전 때 폭격을 맞아 그 많은 문화재와 건물들이 다 타버렸다면 지금처럼 간사이 여행을 즐기게 되었을까? 먹거리 많고 구입할 거 많은 오사카와 멋진 야경의 고베만으로는 어림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 여러 번.. 2016. 11. 11.
미루고 미루다 너무 늦어버린 방문 볼 일이 있어서 마산에 갔다. 포항-익산 고속국도가 완공되었다면 금방 다녀올 수 있었을텐데 아직 공사 중인 구간이 있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마산 도착해서 볼 일 본 뒤 봉하 마을에 가기로 했다. 마산에서 진영 갈 때에는 지방 국도를 이용했는데 진영 채 못 가서 노란 튤립이 정말 예쁘게 피었길래 급하게 카메라 들었다. 차에 가려 제대로 찍는 건 실패했다. ㅠ_ㅠ (어제 익산 역 가는 길에 있는 사거리에도 노랗고 빨간 튤립 심어져 있는 걸 봤다. 에버랜드 가고 싶어졌다. -ㅁ-) 여기서 왼 쪽으로 돌아 들어가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 알림판이 보인다. 길 가에 노란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고 있었다. 길은 아스팔트로 잘 포장되어 있었지만 주위에 공장도 제법 보이고, 좀 외진 곳이라는 느낌이었다.. 2012. 4.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