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츠하1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your name., 2016)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을 처음 접한 건 2002년이었다. 일본의 애니메이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먹으며 만든 작품이 있다기에 구해서 본 것이 『 별의 목소리(Voices Of A Distant Star , 2002) 』였다. 방심하고 보다가 훅! 하고 한 방 맞았고... 몇 번을 다시 봤다. 한동안 O.S.T.의 Main Theme인 'Through the years and far away'만 들었던 기억도 난다. 그 뒤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은 꼬박꼬박 챙겨보려고 했다. 『 구름의 저 편, 약속의 장소 』나 『 초속 5센티미터 』는 그럭저럭 괜찮았고 『 별을 쫓는 아이 』는 못 봤다. 2013년에 개봉한 『 언어의 정원 』은 별로였다. 그 별로라는 감상 후의 느낌은 신카이 마코토에 대한.. 2017.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