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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체이서4

리하이, 바이러스 체이서 예전에 바이러스 체이서를 쓰다가 AVG로 바꿔 탔다는 글(http://pohangsteelers.tistory.com/518)을 썼었다. 그런데 당시 댓글을 통해 개인용은 공짜 버전이 나왔다는 걸 알게 됐다. 하지만 AVG에 큰 불만이 없어서 다시 설치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번에 AVG 2011을 AVG 2012로 업그레이드 하라기에 업그레이드 하던 중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에라이!'라고 하며 바이러스 체이서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그리고 개인용 버전을 받았다. 설치할 때 시리얼 번호를 물어보는데 안내된대로 '체험판'을 선택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알아서 쫙쫙쫙 깔린다. 예전에도 그랬듯 설치 파일 용량이 작다. 그리고 설치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다. 그런데... 업데이트가 상당히 오래 걸린다. 설치하.. 2011. 11. 7.
Canon EOS 1100D로 찍은 사진들 내 인생 최초의 DSLR인 Canon EOS 1100D로 이것저것 찍어 봤다. 원래 사이즈를 가로 폭 800에 맞춰 줄이고 그걸 블로그에 올리면서 또 줄이는 바람에 이래저래 사진 품질이 떨어ㅈㅣ...긴 개뿔... DSLR이고 나발이고, 찍는 놈이 형편없으면 사진도 형편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ㅅ- 몇 장 안 찍었지만, 아무래도 공부가 좀 더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아무튼... 사진 감상하시라~ -_ㅡ;;; 포항 홈 저지를 엠블럼 위주로 찍어 봤다 장롱 위에 있는 신발 상자. 이게 55㎜로 잔뜩 당겨 찍은 거다. 실제 사람이 보는 것과 비슷. 누워서 벽에 잔뜩 걸린 이어폰과 DVD들을 찍어 봤다. 평소 시도한 적 없는 말도 안 되는 각도. ㅋㅋㅋ 디지털 카메라用 예비 배터리. 정품 배터리는 비싸.. 2011. 8. 27.
안녕, 바이러스 체이서 도스 시절에는 V3를 사용했다. 다른 백신이 없었다. -_ㅡ;;; TV(Turbo Vaccine)도 잠깐 써봤지만 역시나 V3가 제일 좋더라. 그러다가... 윈도 나오고, 컴퓨터 환경이 점점 바뀌고, 그 와중에 V3가 유료화 되고... 도스 버전의 V3에서 감염 파일을 자동으로 치료하는 옵션을 막아서 일일이 Y 누르는 번거로움을 요구하게 되면서부터 오랫동안 고맙게 썼던 V3로부터 마음이 멀어지기 시작했다. 외국의 괴짜 한 명이 여러 백신 프로그램을 테스트 한 결과가 인터넷에 올라오고 그게 백신을 평가하는 절대 기준인 양 떠들어대는 사람들 때문에 V3에 대한 지지도가 낮아지기 시작했고, 나도 비슷한 시기에 다른 백신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여기저기서 좋은 평가 받고 있는 게 바이러스 체이서이기에 한.. 2011. 3. 6.
파일이 20만 개... -ㅁ- 뭔 파일이... 20만 개 가까이나 되냐... -ㅅ- 노트북 하드 디스크 용량이라고 해봐야... 얼마였더라? 음... 아! 120GB 밖에 안 되는고만. 이러니 바이러스 검사하는 데 다섯 시간 가까이 걸리지... 하아~ -ㅁ- 그나저나... 바이러스 체이서... 그동안 한 번도 속 안 썩이더니... 며칠 전에 가짜 백신(외국산)이 깔리는 거 쳐다 보고도 가만 있더만? 그거 삭제도 안 되고, 무엇보다 지독한 건... 작업 관리자에 들어가지를 못하게 막아 버려서 구동 중인 프로세스 강제 종료도 안 되게 해놨다는 거... 결국 안전 모드 부팅해봤지만, 역시나 실패... 그 염병할 프로그램 깔린 폴더 가서... DLL 파일 이름 바꾸고 나서 강제로 삭제하고, 갖은 뻘짓을 한 끝에 원상 복구했다. 제기랄... 2010.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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