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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4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배드민턴 보고 왔습니다!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본 건 올해 1월 코리안 오픈 때가 처음이었다. 코 앞에서 펼쳐지는 엄청난 플레이에 감동 받아 이번 아시안 게임도 반드시 직접 보리라 다짐! 표 구하는 게 어렵지 않을 줄 알았는데... 배드민턴 팬들이 많긴 많은 모양. 순식간에 매진되어 버렸다. 그래도 다행히 표를 구해 오늘 경기장에 다녀왔다. 일행은 한 차로 움직이겠다고 하는데 나는 장거리 가면서 노래 듣고 책 읽는 걸 즐기기에 따로 출발. 한~ 참 걸려 부평구청에 내렸다. 집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위치 상으로는 임학역이 가깝더라. 임학역에서 내려 택시 타면 되겠다 싶었다. 그런데 부평구청에서 지하철 기다리며 손전화로 검색해보니 작전역에서 셔틀이 간다는 거다. 노선도를 보니 작전역이랑 임학역은 사이에 두 개의 역을 두고 있다... 2014. 9. 24.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34 이사 가기 얼마 전에 찍은 사진인 줄 알았는데 이사 다섯 달 전에 찍은 사진이었다. -ㅅ- 지난 1월, 2014 코리아 오픈 보러 잠실 핸드볼 경기장에 갔었더랬지. 압도적인 이용대 선수의 인기. 다른 코트의 경기 보다가 이용대 나온다니까 꺅~ 꺅~ 소리 질러대며 난리, 난리도. 이거 똥매너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될 정도... 징계 없던 걸로 되서 정말 다행. 아시안 게임 때 응원하러 가야지. ㅋ 소리만으로도 공포감이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스매시를 때려대던 유연성 선수. 1988년에 지어진 걸까? -ㅅ- 2014년 1월에 보고 온 배드민턴 경기 사진을 8월이 되서야 올리고 있으니 내 게으름도 참... -ㅅ- 2014년 한정판으로 나온 라미 만년필. 독일에서는 153 볼펜처럼 흔하다는데, 케이스 없이 팔린다.. 2014. 8. 14.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배드민턴을 친 지 10개월 째다. 그 전에도 잠깐 치긴 했지만 다쳐서 금방 그만뒀었고... 이번에도 종아리 다친 것 때문에 두 달 쉬고, 돈 벌러 간다고 빠진 거 따지면 실제로 운동한 날은 5개월도 채 안 되지만... 뭐, 누님들 말로는 라켓 잡은 날부터 구력 따지는 거란다. ㅋㅋㅋ 아무튼... 다들 잘 한다고 칭찬해줘서 요즘 바~ 짝! 재미 붙여가며 치고 있다. 운동하면서 배드민턴 대회를 본다거나 유명 선수의 플레이 영상을 보거나 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우연히 '2014 빅터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이하 코리아 오픈)' 대회에 대해 알게 됐다. 다행히 대회 기간 중 쉬는 날이 하루 있어서 보러 가기로 했다. 1월 7일부터 12일까지 대회 기간인데 예선전이 있는 7일은 무료 입장이 가능.. 2014. 1. 9.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23 막 갖다 던져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은 탄탄한 포장! 그 정체는... 향수입죠, 녜~ 녜~ -ㅁ- 레세나 쿨 화이트 향을 가장 좋아하는데 같은 향의 향수를 알 수 없어서... 그나마 맘에 드는 향이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ㅅ- 교보문고 갔다가 발견한 뒤 맘에 들어 노리고 있던 녀석. 로지텍 G400 마우스 되시겠다. 열에 아홉은 컴퓨터 살 때 끼워주는 마우스 쓸 때에도 5만원 넘는 마우스 따로 사서 쓰고 그랬었다. 선호하는 브랜드는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와 세트로 나온 무선 마우스 쓰다가 이 녀석으로 바꿨는데 큼직해서 좋고 앞/뒤 버튼 있어서 좋다. 교보문고에서는 얼마에 팔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경험으로 비춰볼 때 온라인보다 훨씬 비쌀 게 틀림없다. 네×버 검색하면 36,960~94,85.. 201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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