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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라켓4

익스트리 에어로 포스 1 익산에 김동문 배드민턴 체육관이 있다. 김동문 선수가 익산 출신이라는데 검색을 대충한 덕분에 확실하지는 않다. 지금 원광대 조교수로 일하고 계신다는데 아무튼 익산에서 뜬금없이 살아있는 사람 이름 따서 체육관 지었을리 만무하니... 익산 출신이 맞지 않을까 한다. 밖에서 보면 그닥 커보이지 않는데 안에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코트가 무려 스무 면이다. 복식을 한다면 80명이 동시에 게임을 하는 거다. 주심 한 명씩만 두고 친다 해도 100명이 동시에! 아무튼... 규모가 엄청 크다. 배드민턴 동호인들도 제법 많고 거대 규모 체육관이 있다 보니 맞은 편에 배드민턴 샵이 몇 개 자리하고 있는데... 리닝 간판 단 가게에 종종 간다. 우연히 들렀다가 스트링 작업(배드민턴 라켓 줄.. 2015. 12. 1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0 어지간하면 약 안 먹으려 하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서 초반에 잡으려고 먹었다. 편의점에서 세 병 든 걸 샀는데 지난 번에 두 병 먹었더니 감기가 뚝 떨어지기에 효과 진짜 좋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먹으나마나였다. 마트에서 파는 어묵 세트 사면 안에 스프가 같이 들어 있다. 뜨거운 물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맛있는 어묵 탕이 만들어진다. 뭔가 아쉬워서 청양 고추 약간 썰어넣고 치쿠와 몇 개 추가하면 근사하다. 츄릅~ 트레블 메이트에서 산 카드 열쇠 자물쇠. 플라스틱 카드의 구멍 난 부분을 자물쇠 아래 구석의 홈에 넣으면 찰칵! 하고 열린다. 따로 열쇠 보관하기 번거로운 사람들은 이 거 사서 카드 열쇠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 편하다. 일본 여행 갈 때 쓰려고 샀는데... 정작 가지고 갈 가방에 자물쇠.. 2015. 2. 15.
라켓 & 신발 지름 학교 앞 문방구에서 라켓 두 자루에 플라스틱 셔틀 콕 포함해서 8,000원 짜리 사들고 처음 배드민턴을 쳤었더랬다. 약수터에서 퉁퉁 치는 게 고작일 줄 알았는데 친한 선배의 꼬드김에 넘어가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기로 했다. 서툰 목수가 못질하다 손 찍는다고, 개뿔도 모르면서 힘으로 휘둘러대다 자잘하게 다쳤고 그렇게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어찌 어찌 기회가 되서 다시 시작. 그렇게 1년 조금 더 친 것 같다. 처음 라켓 살 때 7만원 정도 준 것 같은데 그것도 비싸다고 벌벌 떨었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초등학생들이나 쓰는 라켓이라고 해서 깜딱 놀랐다. 맘 먹고 시작하는데 장비는 제대로 갖춰야겠다 싶어 한참을 고르다 고른 녀석이 아크세이버 7이다. 18만원 줬었던가? 역시나 무식하게 힘으로만 휘둘.. 2014. 12. 30.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23 막 갖다 던져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은 탄탄한 포장! 그 정체는... 향수입죠, 녜~ 녜~ -ㅁ- 레세나 쿨 화이트 향을 가장 좋아하는데 같은 향의 향수를 알 수 없어서... 그나마 맘에 드는 향이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ㅅ- 교보문고 갔다가 발견한 뒤 맘에 들어 노리고 있던 녀석. 로지텍 G400 마우스 되시겠다. 열에 아홉은 컴퓨터 살 때 끼워주는 마우스 쓸 때에도 5만원 넘는 마우스 따로 사서 쓰고 그랬었다. 선호하는 브랜드는 로지텍과 마이크로소프트. 키보드와 세트로 나온 무선 마우스 쓰다가 이 녀석으로 바꿨는데 큼직해서 좋고 앞/뒤 버튼 있어서 좋다. 교보문고에서는 얼마에 팔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경험으로 비춰볼 때 온라인보다 훨씬 비쌀 게 틀림없다. 네×버 검색하면 36,960~94,85.. 2013.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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