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백령도 일출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 망원 렌즈 제대로 되나 안 되나 확인할 때 늘 찍어보는 사진. MA×IM(중간 ×는 잡지 이름을 전부 노출하지 않기 위한 표시이지 알파벳 X가 아...닐... 거임. -ㅅ-)에 실린 이슬아 화보인데... 바둑 잘 두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완전 팬입니다. 이슬아 님이 가르쳐주신다면 다섯 시간 내내 무릎 꿇고 바둑 배울 의향 있습니다. 차고 넘칩니다. 하악하악~ -ㅁ- 무슨 날, 무슨 날 따위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명절도 그렇거니와 생일 같은 개인적인 기념일도 마찬가지. 해 뜨는 사진을 찍을 때가 많은데 찍은 날짜가 하필이면 설 다음 날이더만. 한겨레나 경향, 시사IN 등에서 백령도 사진 요청하면 적극 협조할 의향이 있습니다. ㅋ PS. 조중동 니네는 뻐큐머겅~ 두번머겅~ 망할 때까지 주구장창 쳐머겅~ ㅋ.. 2012. 1. 27.
해 뜨는 사진 해가 많이 짧아졌다. 22일이 동지였는데 그래서인지 유난히 아침에도 더 어두운 것 같다. 여름에는 출근하고 나면 해가 바다 위로 한참 솟구쳐 올라 있었는데, 요즘은 간신히 고개를 내밀고 있을 때가 많다. 동지 다음 날인 23일, 출근해서 커피 한 잔 하고 나니 저 멀리 빨간 해가 올라오고 있기에 사진을 찍었다. 카메라가 없어서 손전화로. 그리고 오늘... 낮게 깔린 구름 뒤로 저 멀리 빨간 해가 솟아 오르기에 또 사진을 찍었다. 찬 바람에 금방 얼어버린 손이 ㄷㄷㄷ 떨렸지만 정말 멋진 풍경이었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2011. 12.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