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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팔찌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27 탄천 갔을 때 찍은 거. 전국의 모든 경기장을 가본 건 아니지만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탄천이 단연 압권이다. 더구나 접근성이 엄청 좋아서 그 어떤 경기장보다 가기가 쉽다. 여러 장점이 있는 경기장인데 팬이 업다는 게 참... -ㅅ- 지난 번 잠실에서 있었던 한일전 보러 가서 찍은 거. 비도 오고 트랙 때문에 멀리 보여서 썩 좋은 환경은 아니었다. 더구나 의자는 등받이도 없는 형태. -_ㅡ;;; 경기 시작 전 몸 풀러 나와서 환호하는 관중들에게 박수로 화답하는 선수들. 이 날 아쉽게 졌다. T^T 볼 때마다 뿌듯해지는 컬렉션. 이타카 판은 풀 세트가 둘, 서울문화사 판은 본편 3권이 없... ㅠ_ㅠ 볼 때마다 뿌듯해지는 컬렉션 2. 국민학교 때 선수들 쫓아다니고 하면서 싸인 받고 했던 것들 고스란히 가.. 2013. 8. 20.
순토 코어 알루 퓨어 화이트 (SUUNTO CORE ALU PURE WHITE 187350) 구입기 2002년 월드컵에서 심판들이 착용한 것과 같은 모델의 아디다스 시계를 차고 다녔었다. 배터리 나간 걸 동네 아디다스 매장에 들고 가니 알아서 A/S 해주더라. 자기네 매장에서 산 시계도 아닌데 A/S 해주기에 '아디다스는 개념찬 A/S 시스템을 갖추고 있구나'하고 살포시 감탄했었드랬다. 그러다가 前 여자 친구, 現 남인 사람에게 생일 선물로 나이키 시계(WR0085-004)를 받았다. 정말 맘에 들었다. 바로 갈아탔다. 몇 년 동안 차고 다닌 덕분에 유리 부분이 파여 깨져나가기도 하고 흠집도 여럿 났지만 다른 시계를 사야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시계 줄이 끊어졌다. 어쩔 수 없이 새로 사야겠구나 생각하고 위×프, 쿠×, 티× 등의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이거다! 하.. 201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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