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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토 코어3

제이버드 레인 (Jay Bird REIGN) 잠들기 전에 스마트 폰 보는 게 안 좋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냥 자려고 생각...만 하고 실천은 안 하고 있습니다. -_ㅡ;;; 어느 날이었어요. -ㅅ- 늘 하던 것처럼 스마트 폰으로 네×버에 들어가 웹툰을 보고. 자동차 얘기 보고. 게임 얘기 보고. 한참을 들여다봤는데도 잠이 안 오더라고요. 그러던 중 쇼핑 카테고리를 발견했습니다. 그걸 터치한 게 화근이었어요. ㅋ 제가 좋아하는 순토 사진이 메인에 있기에 터치해서 보려는데... 제이버드 레인이라는 처음 보는 녀석이 있더라고요. 응? 이건 뭐지? 제이버드? 익숙한 이름인데? (ㅋㅋㅋ) 눌러서 봤더니... 운동 기록을 측정해주고 표시해주는 스마트 기기더라고요. 이런 류의 기기에는 꽤나 익숙하지요. 나이키 퓨얼 밴드를 시작으로 아디다스 마이.. 2015. 8. 9.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5 지난 5월에 엄마님 모시고 일본 갔을 때 교토에서 순토 코어 3로 이동 경로 저장했었다. 배터리만 오래 간다면 아디다스 마이코치보다 활실히 나은 녀석일텐데 안타깝다. 마이코치는 심박 측정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는 게 장점이고 순토 코어는 GPS 센서의 정확함이 장점. 교토에서 오사카로 돌아가는 한큐線 덕분에 평균 속도가 100㎞/H 넘어가버렸다. ㅋ 여행 다녀와서 이렇게 이동한 경로 보는 것도 나름 쏠쏠한 재미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지만 배터리 소모가 너무 커서 하루종일 돌아다닐 경우에는 배터리가 버티지 못한다는 게 문제. -ㅅ- 이건 조기 축구회 나가서 공 차면서 기록한 화면이다. 심박수 따라 색깔이 달리 표시되는 덕분에 차로 이동한 코스는 녹색인데 운동장 뛴 코스는 온통 벌떡벌떡 심장 뛴 빨간 색.. 2015. 6. 18.
순토 코어 알루 퓨어 화이트 (SUUNTO CORE ALU PURE WHITE 187350) 구입기 2002년 월드컵에서 심판들이 착용한 것과 같은 모델의 아디다스 시계를 차고 다녔었다. 배터리 나간 걸 동네 아디다스 매장에 들고 가니 알아서 A/S 해주더라. 자기네 매장에서 산 시계도 아닌데 A/S 해주기에 '아디다스는 개념찬 A/S 시스템을 갖추고 있구나'하고 살포시 감탄했었드랬다. 그러다가 前 여자 친구, 現 남인 사람에게 생일 선물로 나이키 시계(WR0085-004)를 받았다. 정말 맘에 들었다. 바로 갈아탔다. 몇 년 동안 차고 다닌 덕분에 유리 부분이 파여 깨져나가기도 하고 흠집도 여럿 났지만 다른 시계를 사야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시계 줄이 끊어졌다. 어쩔 수 없이 새로 사야겠구나 생각하고 위×프, 쿠×, 티× 등의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이거다! 하.. 201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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