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형 GLA4

신형 GLA 에어 필터(에어컨 필터 아님) 교환하기 (for Benz GLA 250 4Matic - H247 Air Filter) GLA를 비롯한 벤츠의 A 시리즈는 무상 정비 혜택이 1도 없다. 모든 걸 자기 돈 들여서 해야 한다. 문제는,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정비를 하게 되면 비용이 엄청나다는 것. 조수석에 있는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는 것도 11만 원이라고 들었다(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어느 분께서는 13만 원이라고 하셨음. 😮).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366 The New GLA 250 4Matic 1년 정기 점검 (오일 & 필터 교환) 차 출고일이 나왔다고 블로그에 주절거린 게 정확하게 1년 전 오늘(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069). 차는 9월 23일에 받았다. 조기 축구회에서 만나 알게 된 딜러 동생이 말하길 엔진 오일은 평생 pohang.. 2022. 3. 19.
The New GLA 차박 후기 성질 급한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써보겠다. 불가능! 절대? 세상에 절대라는 건 절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불가능! 아니, 자려면 잘 수 있다. 아예 안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공사장의 시멘트 배수관에서도 구겨져 들어가 잘 수 있는 게 인간 아닌가? 자려면 어디서든 잘 수 있지. 그러니까, 편안한 잠자리를 기준으로 하자.첫째, 다리를 쫙! 뻗을 수 있는가?내 키가 168㎝ 되시겠다. 기를 쓰고 170㎝를 넘겨보겠다는 욕심 따위가 없었기 때문에 수십 년 동안 측정한 기록 중 최장(?)은 168.8㎝이고, 지금은 나이 먹고 좀 쪼그라들었을테니 167㎝ 정도 되지 않을까? 그런 내가 대각선으로 누우면 다리를 쭉 뻗는 게 가능하다. 단, 발바닥이 트렁크 도어에 닿는다. 즉, 170㎝가 넘는 키라면 다리를 펴.. 2020. 10. 1.
또 The New GLA 이야기 뭐, 딱히 쓸 거리가 있는 건 아닌데 찍어둔 사진이 있기에 올릴 겸 해서 또 몇 자 끄적거려 본다. 길어야 3개월 탈 거라 생각하고 질렀던 2014년식 스파크. 480만원 주고 사서 300만원 받고 팔았다. 대부분 혼자 타고 다니는지라 사이즈도 딱이고,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정말 맘에 들어하면서 잘 탔다. 지금의 GLA를 이 사이즈로 줄여 놓으면 드림카? 아니겠지. 주변에서 차가 작다고 왱알왱알 난리도 아닐테니. 아는 분께 넘긴지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는 차인데, 그래도 헤어지게 되어 아쉽다. 83,000㎞일 때 사서 88,000㎞에 팔았으니까 6개월 동안 5,000㎞ 탔다. 포항을 세 번이나 왔다갔다 했는데도. 딱 내 스타일대로 탄 것 같다. 쉬는 날마다 여행한답시고 여기저기 싸돌아.. 2020. 9. 30.
The New GLA 운전하면서 알게 된 짜잘한 것들 지난 달 마지막 날에 전화로 계약을 했고, 22일에 출고, 신차 패키지 작업을 마친 뒤 24일 저녁에 인도 받았다. 24일은 신차 패키지 작업한 곳에서 숙소까지 30㎞ 정도를 운전했고, 25일은 출퇴근하면서 2㎞ 조금 넘게? 그리고 오늘, 26일은 마산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면서 600㎞ 넘게 운전했다. 운전하면서 알게 된 것들을 몇 자 끄적거려보고자 한다. 그 전에, 지금까지 쓴 GLA에 대한 글은 아래 상자를 참고하시고. GLA 계약했음 :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055GLA 카탈로그 :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059XC40과 비교 :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067GLA 출고확정 :.. 2020. 9.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