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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와트4

2023 캄보디아 여행 여행 후기 모음 (내비게이션) ① 여행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항공권 고민)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751 2023 캄보디아 여행 ① 여행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항공권 고민) 검색 트렌드가 유튜브로 넘어간 지 오래라고 한다. 영상보다 글을 선호하는 나조차도 블로그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하면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살아 숨쉬는 여행 pohangsteelers.tistory.com ↓ ② 여행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여전히 항공권 고민 중)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766 2023 캄보디아 여행 ② 여행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여전히 항공권 고민 중) 딱히 2월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건 아니다. 그냥, .. 2023. 3. 26.
2023 캄보디아 여행 ⓐ 앙코르 와트(Angkor wat) 드디어 앙코르 와트에 가는 날. 원래는 8일에 일출을 보고 앙코르 와트를 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프놈펜에서 시엠립까지 가는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려 도착이 늦어버렸고, 미리 표를 구입하지 못해서 8일은 앙코르 톰과 그 주변을 보고, 9일에 아침 해 뜨는 걸 보고 나서 앙코르 와트를 둘러보기로 했다. 여행 중에 재미가 없거나 지루하다고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평소 같으면 뭘 하고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제대로 즐기고 있으면 그럴 시간이 아예 없는 거고. 캄보디아에 도착한 이후 한 번도 지금쯤 어쩌고 저쩌고 따위의 생각을 한 적이 없으니 열심히 잘 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즐거운 건 즐거운 거고, 피곤한 건 또다른 이야기. 네 시 반에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일찍 자야 했다. 22시가 채 안 되.. 2023. 3. 20.
2023 캄보디아 여행 ⑩ 바이욘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엄청난 더위를 예상하고 왔는데 의외로 버틸만 했다. 한국의 여름과 그닥 다르지 않아서 더위 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뭐, 에어컨이 있는 장소를 벗어난 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긴 하지만. 아무튼. 새벽에 추워서 깼다. 이불을 칭칭 감고 자면서도 에어컨을 끄지 않았다. (복선) 일곱 시가 넘어 샤워를 마친 뒤 대충 주워 입고 침대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가이드로부터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고 밖으로 나갔다. 카카오 톡 프로필에 사진이 있어서 얼굴을 알고 있었고 가이드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쉽게 알아봤다. 툭툭에 올라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호구 조사에 들어갔다. 서른 여덟 살이란다. 응? 그렇게까지 안 봤는데? 어찌 되었든, 그동안 안내했던 한국인들이 수도 없는데다 별에 별 진.. 2023. 3. 19.
2023 캄보디아 여행 ④ 준비 완료... 일단은. 🙄 '돌아가시기 전에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말테다!'라고 마음 먹은 것 세 개가 있는데 하나가 오로라, 다른 하나가 앙코르 와트, 나머지 하나가 마추픽추 되시겠다. 오로라는 2019년 겨울에 아이슬란드에 가서 열 살 짜리 어린 아이 눈가 주름처럼 있는 듯 없는 듯 한 걸 일단은 봤(제대로 보고 싶어서 캐나다가 됐든, 핀란드가 됐든, 다시 한 번 도전할 예정)으니 다음 목표에 도전할 때가 되었다. 앙코르 와트를 봐야겠다 싶어 캄보디아에 가야겠다고 마음 먹은 게 올 해 1월. 부랴부랴 가격을 검색한 결과 성수기에 포함되는 2월은 비행기 표 값이 비싸서 안 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2023 캄보디아 여행 ① 여행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항공권 고민) 2023 캄보디아 여행 ① 여행 전에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 2023.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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