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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4

에어 조던 13 시카고 에디션 중학교, 고등학교 때 가장 많이 했던 운동은 농구였다. 『 슬램 덩크 』 영향이 가장 컸다. 연세대 vs 고려대 경기를 할 때에는 농구장이 휑~ 했고, 경기가 끝나면 쏟아져 나온 녀석들이 농구장을 꽉 채웠다. 팀도 연세대 팬, 고려대 팬으로 갈라 시합하고 그랬다. 아무튼... 한창 멋내고 싶어했던 나이라 농구화에 환장을 하곤 했는데 당시에도 상당히 비싼 가격인지라 나이키나 리복의 농구화를 사서 신은 적은 몇 번 안 된다. 나이 먹고 머리 굵어져 스스로 돈 벌기 시작하면서 맘에 드는 신발이 있으면 부지런히 질러댔다. 특히나 에어 조던 시리즈를 많이 샀다. 나이 먹고 농구는 안 하지만 평소 신고 다니는 용도로 항상 농구화를 신었다. 신발이 발목을 가리지 않으면 발가벗은 기분이었다. -ㅅ-아무튼... 지금까지.. 2017. 5. 26.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1 DRLR, 똑딱이, 손전화,... 사진 찍을 수 있는 걸로 찍은 사진은 죄다 한 군데 모아뒀다가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하는데... 한동안 안 올린 탓에 사진이 좀 밀려(?)서... 이번에는 제법 많습니다. -_ㅡ;;; 이시하라 사토미. 1986년 크리스마스 전 날 태어난 일본 여자 배우. 스틸 컷만 보면 딱히 예쁜 얼굴이 아닌 것 같은데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에 나오는 거 보면 희한하게도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배우. 일본 갔을 때 유튜브 보다가 광고에 나오기에 갈무리했던 걸로 기억. 술 광고였는데. -ㅅ- 이것도 역시 유튜브 보다 뭔 광고 나오는데 엄청나게 예뻐 보여서 저장한 걸로 기억. 뭔 광고였는지는 모르겠고. 뭐가 됐든 잔뜩 모이면 장관이거나 징그럽거나 둘 중 하나인.. 2016. 10. 12.
NIKE AIR JORDAN XXI (나이키 에어 조던 21) 2009년 12월에 지른 신발입니다. 스물한 번째 조던이고요. 발등의 신발 혓바닥이 끈 부분을 감추는 디자인입니다. 저는 한 켤레 구입했다가 소장용으로 하나 더 있어야겠다 싶어 사이즈 있을 때 잽싸게 한 켤레 더 구입을 한 것이고요. 그 때 싸지른 글과 사진이 여기(http://pohangsteelers.tistory.com/30) 있습니다. 처음 산 신발은... 이미 숨진 지 오래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지리산 갈 때 신고 가버렸습니다. -ㅅ- 산 타는 건 자신 있는데다 지리산이 어떤 산인지 모르고 갔던 때라... 농구화 신고 갔었습니다. 덕분에... 명이 짧아졌다 생각합니다. ㅠ_ㅠ 아무튼... 그렇게 한 켤레는 진작에 보냈고... 나머지 한 켤레는 집에 고이 모셔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일본.. 2016. 4. 30.
Reebok ZIGTECH 음... 난 NIKE에 집착한다. 승리의 여신을 말하는 게 아니다. 미국의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말하는 거다. 사실 딱히 나이키에 매달릴만한 이유랄 것도 없지만... 명품 스포츠 브랜드에 환장하던 중학생 시절에 원하던 옷과 신발을 마음껏 걸칠 수 없었던 게 한이 되서 이러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비슷한 가격과 디자인이라면 고민하지 않고 나이키다. -ㅅ- 이게 얼마나 심했냐면... 팬티 빼고는(나이키 팬티는 안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 몽땅 나이키로 도배하는 게 가능했었다. 나이키 모자, 나이키 선글라스, 나이키 이어폰(필립스와 함께 만들었다), 나이키 티셔츠, 나이키 바지, 나이키 양말, 나이키 신발, 나이키 손목 보호대, 나이키 발목 보호대, 나이키 시계,... 오죽 했으면 학원에서 애들 가르.. 201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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