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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교3

2023 1박2일 안동 여행: 하회마을 & 월영교 야경 오래된 친구가 안동에 살고 있어서 만나러 갔다가 겸사겸사 둘러보고 온 게 첫 안동 여행이었다. 찾아보니 10년 전.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953 안동 민속 박물관 퇴근하고 안동 가서 소고기에 소주를 흡입한 뒤 퍼질러 자고, 포항 가서 축구 보고, 끝나자마자 다시 안동으로 돌아왔다. 안동에서 포항 갈 때의 길은 밤에 도저히 갈 수 없다 판단되어 영천을 pohangsteelers.tistory.com 근무하는 곳을 아랫 동네로 옮기게 되어 쉬는 날이면 가까운 곳 위주로 여행을 다녔는데, 문득 안동 생각이 나 서 호다닥 다녀온 게 올해 1월.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752 2023 당일치기 안동 여행: 도산 서원 지금 일하는 곳.. 2023. 5. 27.
2023 당일치기 안동 여행: 월영교 & 월영정 다음은 월영교.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그 경치가 꽤 맘에 들었기에 다시 한 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드론으로 영상도 찍고 싶었고.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다고 생각했는데 무려 10년 전이더라. ㄷㄷㄷ 안동 민속 박물관 안동 민속 박물관 퇴근하고 안동 가서 소고기에 소주를 흡입한 뒤 퍼질러 자고, 포항 가서 축구 보고, 끝나자마자 다시 안동으로 돌아왔다. 안동에서 포항 갈 때의 길은 밤에 도저히 갈 수 없다 판단되어 영천을 pohangsteelers.tistory.com https://youtu.be/k_R-kbVz9_Q 꽤 커다란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근처에 공영 화장실이 있고 음식점도 여러 곳이 있으니 다리를 구경하고 나서도 시간을 보내기 좋다. 월영교는 야경이 특히나 유명한데 어두워질 때까.. 2023. 1. 18.
안동 민속 박물관 퇴근하고 안동 가서 소고기에 소주를 흡입한 뒤 퍼질러 자고, 포항 가서 축구 보고, 끝나자마자 다시 안동으로 돌아왔다. 안동에서 포항 갈 때의 길은 밤에 도저히 갈 수 없다 판단되어 영천을 거쳐 보다 큰 길로 돌아갔다. 시간은 비슷하게 걸리더라. 배 고파서 피자 하나 시켜 먹고 바로 잤다. 아침에 일어나 대충 씻고, 친구 녀석과 헤어졌다. 내려온 김에 안동 구경이나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하회 마을은 당최 안 끌리는 거다. 초가 집이든 기와 집이든 옛날 집은 전주 한옥 마을과 순천 낙안읍성에서 숫하게 봤다. 하회 마을 아니면 어디를 가야 되나 잠시 고민하다가 일단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내비게이션에 '안동민속박물관'을 찍고 출발. 친구 녀석 자취방에서 차로 꽤 이동해서야 박물관에 도착했다. 다니면서 느.. 201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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