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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 휴게소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17 한 번 볼 때 바짝 몰아보고 한동안 안 보다가 다시 보려고 하면 몇 권 까지 봤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래서 봤던 거 또 보고 그런다. 『 명탐정 코난 』 뿐만 아니라 『 원피스 』도 그런다. 100권 넘을 게 분명한데... 징하다. -_ㅡ;;; 야탑역 광장의 퐁퐁 나이트 앞에 있던 영풍치킨이 길 건너 안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망한 줄 알고 아쉬웠는데 더 깔끔해졌더라. 여기 파닭이 꽤 맛있다. 가끔 생각나는 맛이다. ㅋ Linkin Park 공연 실황이다. 1,000원짜리 유료 컨텐츠라서 돈 주고 봤다. 달랑 네 곡 부르고 끝인데, 그 중 두 곡이 『 Transformer 』 시리즈 O.S.T. 술 마시면서 Iridescent만 몇 십 번 봤다. ㅋ 지난 번에 공방 갔을 때. 임 군이랑 같이 가면서 .. 2012. 9. 25.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11 내려갈 때마다 들리는 정안 휴게소. 성남에서 익산 가는 버스가 여기서 쉰다. 버스 타고 다닐 때 늘 여기서 쉬다보니 차 끌고 가도 여기서 쉰다. -_ㅡ;;; 길이 막히지 않아서 졸리지는 않았지만 느긋하게 쉬어 갈 생각으로 들렀다. 정안 휴게소 주변 풍경도 좀 찍고 여유롭게 쉴 생각이었는데... 그랬는데... 수학여행 패거리의 습격!!! 편의점에 음료수 사려고 들어갔다가 줄 선 거 보고 바로 포기! 결국 화장실만 다녀와서 다시 출발했다. 무서운 수학여행 시즌. ㄷㄷㄷ PS. 제주에서 수학여행 간 익산 원광여중 선생님과 학생이 교통 사고를 당했다. 선생님 한 분 돌아가셨던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 주 꼬박꼬박은 아니지만 생각날 때마다 로또 사왔는데... 이런 적이 또 있었던가 싶다. 숫자 30.. 2012. 5. 12.
정안 휴게소 차가 없을 때에는 버스로 익산까지 왔다 갔다 하곤 했는데... 버스는 늘 정안 휴게소에서 섰다. 딱 중간이라 그런가? 하긴... 그 근방에서는 그나마 정안 휴게소가 제일 낫긴 하다. 사람이 습관이라는 게 참 무서운 것이라서... 지금은 차 끌고 내려가니까 아무 휴게소에나 들어가도 되는데도 꼬박꼬박 정안 휴게소로 간다. ㅋㅋㅋ 구름 속에서 빛나는 해가 참 이뻐 보여서 찍어 봤는데... 가장 좋은 카메라는 사람의 눈이다라는 말을 공감할 수 밖에 없다. 왜 내가 찍으면 죄다 구리냐고... ㅠ_ㅠ 201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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