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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7

큐포스켓 피규어 《 포장이 상당히 꼼꼼하다. 》 《 요즘도 이런 거 주는고나... 😑 》 《 이래저래 바라는 게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지 않을까 싶다. 》 《 응? 시키나미? 아스카 이름이 왜 저래?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아니었음? 》 이름이랑 성격이 리뉴얼(?) 되었단다. 나는 옛날 사람이라 오리지널 『 에반게리온 』 밖에 모르는지라. 《 큐포스켓은 대부분이 세 조각. 조립이라 하기 뭐할 정도로 간단하게 끼워 맞출 수 있다. 》 《 오~ 래 전에 샀던 다른 아스카 피규어와 같이 한 장. 》 《 아라레도 세 조각. 》 《 가지고 있는 큐포스켓 피규어는 셋. 조만간 『 드래곤볼 』의 인조인간 18호가 추가될 예정. 》 《 얼짱 각도는 위에서 아래라고 배웠습니다만... 🤔 》 《 아라레와 아스카는 9,900원 주고 샀는데.. 2023. 4. 5.
피규어 - 카드 캡터 사쿠라(カードキャプターさくら) Qposket 우리나라에서 『 카드 캡터 체리 』 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적이 있는, 마법 소녀물의 전설인 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 『 카드 캡터 사쿠라 』 되시겠다. 사쿠라가 벚꽃 or 벚나무를 뜻하고, 그 벚나무의 열매가 버찌. 버찌가 영어로 체리니까 국내판 번역 이름은 참으로 원작에 충실한 편. (보통 버찌라고 하면 검은 열매, 체리라고 하면 빨간 열매를 떠올린다는 게 다르긴 하지만서도.) 아무튼, 누가 CLAMP에서 만든 작품 아니랄까봐 동성애 코드가 수시로 등장하고 선생과 제자가 눈 맞는 일이 예사로 일어나는 등, 보면 볼수록 문제작(?)이긴 한데,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모두 큰 인기를 얻었다. 뭐, 정작 나는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니까 관심이 있으신 분은 ↓ 여기를 참고하시길. https://namu.w.. 2020. 7. 28.
『 요츠바랑 』 넨도로이드 피규어 『 요츠바랑 』 단행본이 새로 나왔는지 검색해보다가 넨도로이드 피규어가 나온다는 걸 알게 됐다. 한국에 살 때에는 일본 여행 다닐 때마다 UFO 크래인으로 뽑기도 하고, 저렴한 녀석 위주로 구입하기도 하고, 피규어가 몇 개 있었더랬지. 하지만 지금은 짐 늘리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맘에 드는 게 있어도 꾸역꾸역 참고 있었다. 하지만 요츠바 피규어는 참을 수 없었다.그렇게 자제력을 잃고 덜컥! 질러버린 게 6월 16일. 달랑 요츠바만 지를 수가 없어서 단보도 같이 질렀다. 두 제품 모두 발매일은 7월 31일. 예약 구매한 거다. 아마존에서 구입하면 특전이라고 해서 일반판에는 없는 짜잘한 장신구 같은 걸 준다기에 그걸로 질렀다.그리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방금 아마존에서 배달 기사님이 왔다 갔다. 올 게 .. 2019. 7. 30.
2017 히로시마 - 일본에서 사들고 온 피규어들 마사미 님이 이것저것 또 잔뜩 챙겨주셔서 낑낑거리면서 들고 왔다. 사진 찍은 거 같은데 어디 있나 못 찾겠다. 일단 일본에서 사들고 온 것들 사진부터 올려 본다. 이쓰쿠시마 신사 근처 가게에서 산 티셔츠. 전갱이를 일본어로 아지(アジ)라 쓴다. 아지데스니까 우리 말로 하면 전갱이입니다 정도? 생선 그림 세 개를 나란히 그려놓고 가로로 세 줄 그려놓은, 누가 봐도 아디다스 패러디 되시겠다. 인터넷으로 보고 빵 터졌는데 진짜 팔고 있어서 질렀다. 내가 입을 거 하나, 후배 선물로 하나.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푸마 패러디로 파마, 임마,... 재미있는 것들 많았는데 그런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문제는... 일본에서 입으면 누가 봐도 패러디인 줄 아니까 괜찮은데 한국에서 입으면 그냥 아디다스 짭퉁이잖아? 라고.. 2017. 6. 24.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피규어 자기 전에 네×버에서 뉴스 보고, 만화 보고, 연예 기사 보고, 자동차랑 IT 관련 글 보고,... 그러다 할 거 없으면 쇼핑 탭에서 살만한 거 있나 기웃거리다 잔다. 며칠 전에도 그러고 있다가 맘에 드는 아스카 피규어 발견해서 일단 장바구니행. 지난 달 지출이 심각했기 때문에 바로 지르지 않았다. 과연 나에게 이것이 필요한가? 이것이 없으면 사는 게 불편한가? 그런 생각을 해보고 지르기는 개뿔... 40,000원 짜리 피규어도 내 맘대로 못 지르냐! 돈 번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하고 지르려 했더니... 품절. 다른 판매자가 있긴 했는데 전화로만 구입할 수 있다며 전화하란다. 귀찮아서 그냥 뒀는데 다음 날 보니 다른 판매자가 있다. 그래서 주문을 했다. 배송비 포함해서 40,000원. 일본에서 사면.. 2017. 5. 3.
Canon EOS 1100D로 찍은 사진들 내 인생 최초의 DSLR인 Canon EOS 1100D로 이것저것 찍어 봤다. 원래 사이즈를 가로 폭 800에 맞춰 줄이고 그걸 블로그에 올리면서 또 줄이는 바람에 이래저래 사진 품질이 떨어ㅈㅣ...긴 개뿔... DSLR이고 나발이고, 찍는 놈이 형편없으면 사진도 형편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ㅅ- 몇 장 안 찍었지만, 아무래도 공부가 좀 더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아무튼... 사진 감상하시라~ -_ㅡ;;; 포항 홈 저지를 엠블럼 위주로 찍어 봤다 장롱 위에 있는 신발 상자. 이게 55㎜로 잔뜩 당겨 찍은 거다. 실제 사람이 보는 것과 비슷. 누워서 벽에 잔뜩 걸린 이어폰과 DVD들을 찍어 봤다. 평소 시도한 적 없는 말도 안 되는 각도. ㅋㅋㅋ 디지털 카메라用 예비 배터리. 정품 배터리는 비싸.. 201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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