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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6 계속 흐린 날이 계속 되고 있지만 가끔 파란 하늘이 보이기도 한다. 너무 더우니까 이 정도 날씨가 딱 좋다 싶긴 한데. 도미노에서 블랙 타이거 새우 어쩌고 하는 피자 나왔다고 해서 시켜먹어 봤다. 예전에 팔던 새우 들어간 게 훨씬 낫다. 새우가 실하긴 한데... 만날 새 메뉴 나왔다고 가격만 처올려가지고. 피자 한 판이랑 음료수 주문하면 30,000원이다. -_ㅡ;;; 하늘이 정말 예쁘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사진 찍는 기술이 엉망진창인 게 너무 아쉽다. 『 피너츠 』 책 사고 사은품으로 만년 달력 받았다. 귀차니즘 덕분에 날마다 갈아 끼우는 짓은 절대 못 한다. -ㅅ- 예전에 받은 게 하나 있고, 새로 받은 게 하나 있고. 새로 받은 건 선물로 주던가 해야겠다. 일본에 가지고 갈까 생각 중. .. 2018. 7. 1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72 출고할 때 끼워져 있던 타이어가 그렇게 비싼 녀석인지 몰랐다. 굳이어 이피션트 그립이라는 녀석이 끼워져 있었는데 네×버에서 검색해보니 50만원이 넘는다. 응? 한 개 가격이 이 따위라고? 한참동안 싼 거 알아본답시고 여기저기 뒤지고 다녀봐도 40만원 살짝 못 미치는 게 가장 싼 거다. 세상에나. 뭔 타이어가. 네 개 다 지르면 에어 조던 다섯 켤레 사고도 남는 돈이잖아. 이래서야 신발보다 쌀 수 있다 하겠냐고.아무튼... 조수석 쪽 타이어 안쪽에 뭔가가 박혀버린 상황이라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 트렁크에 있는 스페어 타이어 역시 이피션트 그립이라 파손된 타이어와 바꾸면 되지만 문제는 마모 정도다. 20,000㎞ 넘게 탔기 때문에 한 쪽만 새 거인 상태로 다니는 게 영 불안하다. 그래서 한 3일 짝짝이로 타.. 2017. 9. 9.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9 간만에 운동 갔다 오는데 탄천 건너는 다리를 예~ 쁘게 꾸며놓은 게 눈에 들어와서... 비가 많이 온다 싶으면 TV도 제대로 안 나온다. -ㅅ- 진짬뽕. 라면 만드는 회사들이 하나 같이 양아치들인데 그나마 오뚜기가 낫다 싶어서... 선배 차 탔다가 카세트 데크 있는 게 신기해서 찍어 봤다. ㅋㅋㅋ 비 엄청나게 올 때. 밖에 안 돌아다닌다는 조건 하에 비 억수 같이 쏟아지면 좋지. -_ㅡ;;; 전주 축구 보러 갔을 때 찍은 거. 전주에 관광객들 정말 많더라. 군산이 볼 게 더 많은데. -ㅁ- 0 : 3 으로 개박살 났다. 이 따위 축구 보려고 전주까지 간 내가 ㅄ이지. 에휴~ 5,000원 어치 뻔데기. 예전에는 1,000원 어치만 사도 저만큼 줬었는데... 중국산 주제에 비싸가지고. 순대. 맥주 안주로는 ..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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