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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1100D3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16 쿠팡에서 운동화를 샀다. 정품 상자가 딱 맞는 크기의 다른 상자 안에 들어 있었는데, 꺼내어 보니 저렇게 한 쪽이 마구 찌그러져 있었다. 누군가에게 갔다가 반송된 과거 있는 녀석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 Color of Pohang(검정과 빨강)에 환장하는 나이기에 선택했는데… 빨깡이 어째 핑크 삘이라 이건 실패인가? 싶기도… 검은 운동화 사고픈 맘은 늘 있었는데 디자인이 영 아니올시다여서 못 샀었다. 이 녀석은 헬스장 트레드 밀 위에서만 활약할 예정이라 길에 선보일 수는 없겠고나. 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빌려 왔으나 다 못 보고 반납. 마침 교보문고 갔더니 이 녀석이 있어서 냉큼 들고왔다. 가끔 지나치게 독하다 싶을 때도 있지만 진중권 선생님의 글을 좋아한다. 1권도 나름 재미있게 읽었기에 2권.. 2012. 8. 27.
Canon EOS 1100D 느닷없이 망원 렌즈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네이버에서 "1100D 망원"으로 검색했더니 블로그 분류에서 내 글이 가장 먼저 뜬다(http://pohangsteelers.tistory.com/637). 음... 반성해야겠다 싶어 이 글을 쓴다. -┏ 애초 저 글을 쓸 때는 나름 원대한(?) 포부를 갖고 있었다. 똑딱이만 쓰던 내가 왜 DSLR을 지르게 되었는가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자세하게 글로 남겨 놓으면 나처럼 DSRL을 처음 지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사람들이 댓글도 막 달고, 감사하다고 난리도 아니겠지? 한순간에 파워 블로거 등극? 뭐, 이런 망상 따위를 하면서... 그런데 쓰다 보니 정보고 나발이고... 쓰잘데기 없는 잡글이 되어 버렸고... 그대로 끝. 그냥 저걸로 끝. -_ㅡ.. 2011. 10. 5.
Canon EOS 1100D 구입기 내 인생 최초의 DSLR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해 검색을 해봤는데, 구입하기 위한 과정이나 시행 착오 같은 건 아예 없고 개봉기도 가뭄에 콩 나듯... ㅠ_ㅠ 그리하여 카메라를 구입하기 전부터 제품을 받아 실제로 사용하기까지의 과정을 주절주절 적어 놓으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꽤 긴 시간 투자해서 끄적거려 본다. 오늘은 그 첫 이야기! 그리 길지 않은 글이 될 거라 생각하고 대충 쓰다 보니 엄청나게 길어져서... A4 용지 기준으로 네 장 정도? 하도 길어지기에 적당히 나눴으니 지루하신 분들은 건너 뛰면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ㅅ- Ⅰ 카메라가 비싼 기계라는 뻔한 이야기 Ⅱ 세상이 좋아져서 카메라가 보급화 됨 Ⅲ 내 손을 거쳐간 디지털카메라 이야기 Ⅳ TX10을 노리다가 EOS 110.. 201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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