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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2 태블릿2

번갯불에 콩 볶아 먹듯 호다닥 쓰는 갤럭시 탭 S5e 사용기 (개봉기, 후기) 2012년에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로 태블릿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요.이후 SONY의 XPERIA Z2 태블릿으로 기기를 변경합니다.4년 가까이 아무 불만 없이 잘 써왔습니다만, 시간이 오래 지나다보니 사후 지원도 안 하고, 뭐 그렇습니다.배터리를 한 번 교체했기 때문에 사용 시간이 유난히 짧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만, 화면 여기저기가 열화되고 외부 하우징도 다 망가졌습니다. 방수가 큰 특징 중 하나인데 하우징이 다 작살나서 물에 담궜다가는 큰 일 납니다.Z2 태블릿의 가장 큰 장점은 얇고 가볍다는 겁니다. 얇고 가벼운 제품이 있으면 진작에 갈아탔을텐데 Z2 태블릿보다 얇고 가벼운 제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태블릿도 전부 Z2 태블릿보다 두껍고 무겁습니다.참다 참다 아이패드로.. 2019. 5. 21.
소니 Z2 태블릿 갤럭시 S3 쓰다가 Z2로 바꾼 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Z2 홀라당 말아먹고 한국 시장에서 철수할 거라 예상했는데 어찌 어찌 Z3까지 발표하면서 잘 버티고 있는 소니. -ㅅ- MWC 2015에서 Z4를 발표할 거란 예상을 깨고 한 박자 쉬어가는 듯 한데... 아무튼 다 말아먹고 도망 가지는 않았지만 Z2 발매 당시의 엄청났던 열기를 생각해본다면 그닥 선전하고 있는 것 같지도 않다. 아무튼... 그렇게 Z2 까댔으면서... Z2 태블릿을 질렀다. -_ㅡ;;;원래는 손전화를 갤럭시 S6 엣지로 바꿀 생각이었다. 그런데 단통법 호구가 되고 싶지 않은데다가 Z2의 노이즈 캔슬링 & 방수를 포기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Z2 계속 쓰자고 마음 먹었는데... 아무래도 분위기 봐서 조만간 갤럭시 S6 엣지를 .. 201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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