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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33

소니, Z3 보상 판매 엑스페리아에는 기본 앱이 삼성보다 적은 편이지만 없지는 않다. 실제로 아예 안 쓰는 편이라서 폴더 하나 만들어 쳐박아둔다. 손전화에서는 알람도 다 꺼놨는데 태블릿은 깜빡한 모양이다. 엑스페리아 라운지라는 앱이 알람을 하나 띄웠는데... 응? 보상 판매? 아... 무척이나 솔깃하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고 클릭했더니 소니 고객센터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PC 버전으로 보니까 오른쪽에 배너 광고 떠 있더라. 배너 광고라고 별 다른 건 없고 그저 보상 판매 가능한 서비스 지점을 안내하는 내용이 추가되었을 뿐. 아침에 일어나 고객 센터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599,000원이란다. 기존의 엑스페리아는 반납하는 조건이다. 흠...컴퓨터를 켜고 Z.. 2015. 7. 10.
Z2, Z3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최근 유입 경로를 보니 Z3가 단연 상승세다. 보통 방문객 300 넘는 날이면 손흥민이 골 넣거나 대활약해서 아버지인 손웅정을 검색한 뒤 링크 타고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요 며칠 간은 계속 Z3로 검색해서 들어들오시네. 아무래도 전국민 호갱을 위해 제정한 단통법 때문이 아닐까 싶다. 단통법 때문에 뒤통수 안 맞으려면 중국이나 소니 폰 사라는 식으로 꼬셔대는 기사 때문인 듯도 하고. 물건을 사기 전에 내가 이걸 사는 게 잘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거고... 한, 두 푼 하는 물건이 아니라면 여기저기 한참을 알아보는 것 역시 당연하다. 그럴 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건 내가 사려는 물건을 이미 사서 쓰고 있는 사람들의 경험담일 거다. 문제는... 사용 후기를 빙자한 알바들의 홍보 글이 .. 2014. 10. 5.
Z3에게 기대를 건다고? 쪽박 차고 돌아갈 일만 남은 소니. 소니가 Z3를 내놓았다. KT 쪽으로만 내놓을 것 같더니 SKT를 통해서도 출시. 가격은 Z2 출시 때와 동일하게 79.9만원이다. 소니는 한국에서의 모바일 사업을 Z3에 건다고 하는데... 미쳤나보다. 아마도 곧 한국 시장 철수를 결정 짓지 않을까 싶다. Z3는 Z2에 비해 확실히 얇아지고 모서리는 좀 더 이쁘게 깎여 나갔다. 하지만 그 뿐이다. AP도 똑같고(8974 AC로 약간 나아졌다고 하지만 성능이 확~ 좋아졌다고 보기 어렵다.) 화면 크기도 동일하며 지원 해상도 역시 Z2와 다를 바 없다. 운영 체제 버전도 똑같고 그래픽 프로세서도 동일하며 3GB의 시스템 메모리와 16GB의 내장 메모리, 128GB 외장 메모리 지원하는 것까지 Z2와 똑같다. 방수 등급이 한 단계 높아졌지만 배터리 용량은 1.. 201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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