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34

이사 가기 얼마 전에 찍은 사진인 줄 알았는데 이사 다섯 달 전에 찍은 사진이었다.　-ㅅ-

 

 

 지난 1월, 2014 코리아 오픈 보러 잠실 핸드볼 경기장에 갔었더랬지.

 

 

 

압도적인 이용대 선수의 인기.　다른 코트의 경기 보다가 이용대 나온다니까 꺅~ 꺅~ 소리 질러대며 난리, 난리도.

이거 똥매너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될 정도...

징계 없던 걸로 되서 정말 다행.　아시안 게임 때 응원하러 가야지.　ㅋ

 

 

 

소리만으로도 공포감이 느껴질 정도로 엄청난 스매시를 때려대던 유연성 선수.

 

 

 1988년에 지어진 걸까?　-ㅅ-

 

 

2014년 1월에 보고 온 배드민턴 경기 사진을 8월이 되서야 올리고 있으니 내 게으름도 참...　-ㅅ-

 

 

 

 

 

 

 2014년 한정판으로 나온 라미 만년필.　독일에서는 153 볼펜처럼 흔하다는데, 케이스 없이 팔린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5만원 넘는 고가.　몇십 만원 하는 만년필도 흔하디 흔하지만...

 

 

 코랄 핑크의 아름다운 자태.　2013년 한정판으로 나온 형광색 가지고 있다가 2014 한정판이라기에 또 질러버렸...

 

 

위에 있는 녀석이 2013년 한정판, 아래 있는 녀석이 2014년 한정판.

 

 

이름 새겨주는 게 있어서 신청했더니 원하는 글꼴로 이쁘게 이름 새겨져 왔다.　맘에 든다.　ㅋ

 

 

리필 카트리지 잉크.　만년필로 글씨를 쓰면 여러 가지로 좋다.　연습도 되고 자꾸 뭔가 쓰고 싶어지고.

 

 

 인터넷 교보문고로 책 구입.　매 달 보는 잡지 두 권이랑 다나카 요시키의 책을 샀는데...

 

 

보관 상태가 너무 엉망진창이라 마음 상했다.　ㅠ_ㅠ

 

 

 

슈퍼 문 어쩌고 하기에 찍어 본 사진.　사진 찍는 스킬이 부족해서 이렇게 나온 게 고작이다.

새벽 네 시에 별똥별 쏟아진다고도 했는데 그건 차마 못 보고 잠들어버렸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