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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36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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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제주 여행 갔다 오면서 사 온 유일한 기념품. 친구 녀석들은 이것저것 많이도 사던데 난 달랑 이거 하나. ㅋ



『 명탐정 코난 』 극장판 새로 올라왔기에 보던 중 나온 장면 갈무리. 세월호 생각나서... ㅠ_ㅠ




티스토어는 오래 전에 받은 앱도 확인해볼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갤럭시 S 쓸 때 받은 앱들 보니 추억이 방울방울~



안주 없어서 열무 김치에 막걸리 마시고...


다음 날은 시장 통닭 사들고 와서 또 막걸리 마시고... ㅋ



버스 뒤에 붙은 재떨이. 요즘 같으면 어림도 없지만 나 어릴 때만 해도 버스에서 담배 피우는 게 당연한 일이었지.




위 쪽이 갈 때 속도, 아래 쪽이 올 때 속도. 갈 때에는 25㎞/H 유지했었는데 올 때에는 20㎞/H 내기도 힘들었다.


마이코치 스마트 핏으로 측정한 결과. 지난 번에 택시 탔을 때에는 거리 정확하게 인식하고 지도까지 보여주더니만 이번에 한강 다녀올 때에는 영 어리버리하다. 실제로 30㎞ 넘는 거기를 달렸는데 8㎞ 라고 나오는 거 봐라.  -ㅅ-

고작 60㎞ 자전거 탔다고 장딴지 아파 숨지겠다. 짐도 없이 탄 건데... 휴가 길게 써도 전국 일주는 어림도 없겠다.


인증 샷! 라면 먹고 땅콩 좀 먹다가 왔다. 30분도 안 쉬고 와서 그런가 오질라게 힘들... ㅠ_ㅠ


여담으로... 라면 먹는데 비둘기 떼가 와서 어정거린다. 엄청 더럽다고 들었는데 자꾸 가까이 오니 찝찝하고... 발을 휘휘 내저어 쫓아내는데 도망도 안 간다. -_ㅡ;;;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다 먹었더니 일부는 풀밭에 엎어져버리고 일부는 다리 밑으로 날아가버렸는데... 꿋꿋하게 어정거리는 시커먼 녀석 하나가 안스러워 땅콩 하나 던져줬더니만... 어찌 알았는지 덩치 큰 녀석이 날아와 뺏어 먹었다. 안스러워 시커먼 놈 쪽으로 하나 더 던져줬더니 또 어디선거 서너 마리가 날아온다. 좀 멀찌감치 하나 더 던졌더니 이번에는 열 마리 가까이가... -ㅁ-   안 던지고 있으니까 주위를 맴돌기에 자전거 빼서 그냥 왔다. 아... 닭둘기,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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