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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78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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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하다보니 최애 맥주가 된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일본보다 한국이 싸다 보니 일본 맥주지만 한국에서 더 많이 먹는 듯.



다음은 EOS 100D 팔아먹으려고 찍어 본 사진들


정품 배터리 하나, 호환 배터리 둘. 호환 배터리 하나는 카메라 안에 들어 있으니 호환 배터리가 총 셋이다.



엄청난 사진을 선사해 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지른 시그마 망원 렌즈. 카메라 렌즈의 성능은 돈과 비례한다는 걸 깨닫게 해준 녀석.



2년 동안 나름 잘 써왔던 캐논 EOS 100D. 좋은 주인 만나서 갔음 하는 바람인데... 안 된다면 엄마님 드릴 계획이다.



이건 그나마 최근에 구입한 축에 속하는 광각 렌즈. 얘는 안 팔고 1100D에 끼워서 쓸 생각이다. 1100D 호환 배터리 몇 개 질러야겠다.



100D 배터리 충전기라 생각하고 찍었는데 1100D 배터리 충전기였던 모양. -ㅅ-



이게 100D 배터리 충전기. 디지털 카메라 배터리는 당최 용량이 늘 생각을 안 한다. 캐논은 그나마 낫다. 소니는... 하아~ -ㅁ-



방수 되는 녀석이라 오예~ 하고 질렀더니... 그 뒤로 나오는 손전화들이 줄줄이 방수, 방진,... -_ㅡ;;;



017 번호 유지하기 위해 쓰고 있는 2G 전화기. 지금 봐도 촌스럽다는 생각은 안 드는 거 보면 쌈빡한 디자인임은 분명하다.



매 달 이자만 20만원 가까이 은행에 내면서 살고 있는 집 거실. 빨래 건조대만 없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오사카 성에서 샀던 걸로 기억하는데... 뭔 글씨인지도 모르고 그냥 샀다가 나중에야 '정성 성' 자 인 걸 알았다.



한동안 빠져서 열심히 보다가... 어지간히 하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안 보는 만화 『 원피스 』.



소니 RX10 M4 24㎜로 찍으면 이렇게 되고,



같은 상태에서 600㎜로 땡기면 이렇게 된다.



60,000원 짜리 삼각대 지르고 싸게 잘 샀다 싶었는데... 희한하게 그 뒤로 더 싼 삼각대가 눈에 막 들어온다. 소니 정품도 30,000원.



일찌감치 술 처먹고 살짝 맛이 간 상태에서 사진도 찍고 나름 잘 놀았다. 내일 돈 벌러 가려면 일찍 자야지. 휴~






돈도 안 들고~ 힘도 안 들고~ 그저 마우스 왼쪽 버튼 한 번 누르면 그만~

아↓래 하♥트 클릭해주시면 엄~ 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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