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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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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를 통해서 『 은하영웅전설 』 한정판을 샀는데 상자가 뜯어진 채 배송이 되어 왔다. 트위터로 물어보니 구매한 곳에 문의하라고 해서 예스 24에 글 남기니까 친절히 답장이 왔다. 새 상자를 배송해줬는데... 지난 10월 이후 집에 아직 못 가서 제대로 된 게 왔나 확인을 못 했다. 옥에 티다. ㅠ_ㅠ

서울문화사판과 이타카판을 위 아래로 나란히 꽂아두고 뿌듯한 맘에 사진을 계속 찍었다. ㅋㅋㅋ

네이트 이벤트 당첨되어 영화표 두 장이 생겼는데... 같이 보러 갈 사람도 없고 해서... 혼자 두 편 연속으로 예매했는데... 먼저 예약한 『 도가니 』는 술이 안 깨 못 일어나는 바람에 못 봤고... 이건 봤다. 별로였다. 난 가족 영화 안 좋아한다. -ㅅ-

대문에 붙어 있는 찌라시를 보고 시킨 새우 튀김. 전 모 양이 별로라고 했는데, 꽤 괜찮았다. 만날 닭만 먹다가 양념된 새우 튀김 먹으니 새로웠다. ㅋ



↓ 어쩌면 혐오 사진일런지도...

 









 

사마귀. 희한하게도 9월말부터 약 보름간 사마귀가 엄청 자주 등장한다. 다른 동물, 곤충이 다 그렇듯 여기 사마귀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저 녀석 덩치를 실감할 수 없겠지만... 상.당.히. 크다.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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