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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  뷰 』

NIKE AIR MAX 360 DIAMOND GRIFFEY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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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드러누워 태블릿으로 쿠팡 앱 실행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문제는... 보기만 해야지~ 하고 보다가 덜컥덜컥 지르게 된다는 것. ㅠ_ㅠ   긴축 경제 선언한 올 해만 해도 벌써 제법 질러댔다. 이제 끝~ 진짜, 진짜~ 이제 안 사! 했는데... 그랬는데...

 

 

얘를 봐버림. -_ㅡ;;;

 

 

조던 농구화에 환장하는 나이지만 요즘 나오는 건 죄다 구려서 안심하고 보다가 그만!!!

 

 

꽂 to the 힘

 

 

정신을 차려보니 손전화에는 이미 카드 결제 완료했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ㄷㄷㄷ

 

 

나이키 코리아에서 수입한 게 아니라서 다른 제품들보다 배송이 조금 오래 걸린다. 아무튼 일주일은 안 넘겼어. ㅋ

 

 

응?

 

 

아... 뒤집어졌었구나. -ㅅ-

 

 

하악하악~ 눈 부셔~ 빨개~ 이쁘다~ 부들부들~

 

 

 

 

 

 

 

독일 장인이 정성껏 빚은 소시지 마냥 길고 갸름하고 섹시한 에어라니... 에어맥스 신는 게 얼마만이냐~ T^T

 

 

 

바닥은 뭐... 그냥저냥 평범. 그나저나 24는 뭐여? 리본 휘두르는 건가? -ㅁ-

 

 

 

나이키 신발은 대체로 5㎜ 정도 작게 나와서 270㎜ 사면서 좀 불안했다.

 

 

 

하악~ 속까지 빨개~ 크오오오~

 

 

 

신어봤더니 다행히 작지는 않은데... 스포츠 양발 신으면 딱 맞을지도... 깔창 하나 더 깔면... 좀 작으려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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