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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2

제주도의 게스트하우스 혼자 여행 다니는 걸 참 좋아하는지라 소싯적부터 뽈뽈거리고 잘 돌아다녔다. 예전에는 게스트하우스 같은 게 없었기에 늘 모텔을 이용했었다. 아침에 모텔에서 나오면 지나는 사람이 힐끗힐끗 보기도 하고... -ㅅ- 그러다 유명 관광지 중심으로 게스트하우스가 생겨 여행 때마다 이용하고 있다. 낯선 사람들과 방 같이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 않은데다 코를 골거나 이를 가는 등의 잠버릇도 없어서 눈치 볼 일도 없고. 제주는 워낙 유명한 여행지니까 게스트하우스가 일찍부터 생겼는데 1년에 한 번 이상 가면서도 정작 이용한 게스트하우스는 몇 군데 안 된다. 다녀본 게스트하우스 얘기를 좀 해볼까 한다. 율(http://cafe.naver.com/jejuyul) 새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영로 18헌주소 : .. 2015. 11. 7.
특정 키를 누르고 있는 것처럼 컴퓨터가 개길 때... 컴퓨터 켜놓고 뭔가 열심히 할 때가 거의 없다. 필요한 거 잠깐하고 멍 때리다 또 잠깐하고, 뭐 거의 그런 패턴. 그제도 컴퓨터 켜놓고 멍 때리고 있다가 배가 고파 그대로 두고 밥 먹고 왔다. 그랬더니... 컴퓨터가 미쳐 날뛴다. ↓ 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 것처럼 화면이 아래로 자꾸 내려가는 거다. 인강 듣겠다고 컴퓨터 켰다가 레이싱 모델 어쩌고 하는 글 클릭했을 때 내 눈동자처럼 한도 끝도 없이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밑으로. -_ㅡ;;; 윈도 키 + D 눌러 바탕 화면으로 넘어간 뒤 Ctrl 누르니까 화면이 잔뜩 축소되어 버린다. 웹 브라우저 띄워 역시나 Ctrl 눌러보니 화면이 미친 듯 축소. -ㅅ- 뭐가 문제지? 왜 이러지? 인터넷 검색을 하려 해도 화면이 자꾸 맨 밑으로 내려가버리니 당최 검.. 201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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