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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2

J1 리그 제7절, 세레소 오사카 vs 콘사도레 삿포로 오랜만에 J1 리그를 보러 갔습니다. 세레소 오사카의 홈 경기였고요. 상대는 콘사도레 삿포로입니다. 이 날 경기 전에 세레소 오사카가 11위, 콘사도레 삿포로가 15위였습니다.제가 가 본 경기장은 세레소 오사카의 홈 구장인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올 해 7월에 방탄소년단의 오사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걸 여기에서 하더만요. ㅋ), 감바 오사카의 홈 구장인 파나소닉 스이타 스타디움, 교토 상가의 홈 구장인 니시 쿄 고쿠 종합 운동장, 파지아노 오카야마의 홈 구장인 칸코 스타디움 정도입니다. 아, 이민아 선수를 응원하려고 고베 아이낙의 경기를 보러 갔을 때 비셀 고베의 홈 구장인 노에비아 스타디움에도 가봤네요. 대부분의 경기장은 정식 매표소가 아니라 천막을 치고 표를 팔고 있었습니다. 경기가 있는 날은 .. 2019. 4. 14.
2019 시즌 세레소 오사카 유니폼 택배 갖다 주러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못 주고 간다는 알림표. 일본은 현관 앞에 툭! 던져 놓고 가는 문화 자체가 없다. 일본의 택배는 일반 택배든, 우체국 택배든, 집 앞에 놓고 가는 일이 절대로 없다. 무조건 사람에게 전달해야 한다. 그래서 집에 사람이 없으면 저렇게 부재 중 방문 통지를 한다. QR 코드를 읽거나,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전화를 하거나 해서 언제 다시 방문해달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 지어지는 맨션들은 무인 우편함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곳에는 우편함 안에 넣고 간다. 내가 사는 집도 무인 우편함이 있어서 부재 중이라도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전용 택배 용지는 아닌 것 같고, 쇼핑백 같아 보이는데. 아무튼... 거기에 고이 담겨 왔다. 2월 23일에 주.. 201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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