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난바 워싱턴 호텔2

2017 히로시마 - 다섯쨋 날 ~ 돌아오는 날: 덴덴 타운에서 너덜너덜. -ㅅ- ANA 호텔은 냉장고 안에 먹을 게 들어 있는 호텔 같은 호텔(?)이라서... 체크 아웃할 때 뭐 빼먹었나 확인 과정을 거친다. 편의점에서 사다 먹는 것보다 비싸니 될 수 있으면 호텔 냉장고는 털어먹지 말자. -_ㅡ;;; 난 당연히 냉장고 안에 모셔져 있는 캔이나 병들에 감히 접근하지 않았기에 추가 결제 과정 없이 바로 체크 아웃 완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때 가방이 5㎏ 넘었다. 그걸 매고, 앞으로는 쌕 매고, 오른 손, 왼 손 번갈아가며 캐리어를 끌면서 오카야마 역으로 향했다. 샤워한 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등으로 땀이 흐르는 게 느껴지니 짜증이 왈칵! 길바닥에서 짜증낸다고 누가 순간 이동 시켜줄 것도 아니니 속으로만 궁시렁거리면서 플랫폼으로 향했다. 신칸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잔뜩. 1.. 2017. 7. 1.
2015 간사이 - 29 : 숙소 미리 계획한 일정 실제 움직인 경로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77 - 01 : 출발합니다!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78 - 02 : 인천 공항 → 간사이 공항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79 - 03 : 니시 쿄 고쿠 종합 운동장(교토 상가 vs 주빌로 이와타)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0 - 04 : 키요미즈데라(청수사)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1 - 05 : 우타노 유스 호스텔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82 - 06 : 토롯코 열차http://pohangsteelers... 2015. 4.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