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3

SONY WH-1000X M3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노이즈 캔슬링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 소니의 스마트 폰인 Z2 덕분입니다. 번들 이어폰이 NC31E였는데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는, 무전원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었습니다. 아무 기대도 없이 사용을 했는데 스마트 폰 화면이 켜지자마자 외부 소음이 덜(안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들리는 걸 경험하고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노이즈 캔슬링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NC31E의 정식 구매는 어렵고 해외에서 수입해 파는 업자들이 있긴 합니다. 벌크로 파는 걸 보니 Z2 번들을 따로 구해서 파는 게 아닐까 싶네요. 맨 위 사진의 '노이즈 갼세린구' 도 그렇고, Bing 수준의 번역기 돌려서 그대로 갖다 붙인 티가 너무 납니다. -_ㅡ;;; 이후 소니의 MDR-10RNC를 구입했습니다. MDR.. 2018. 12. 27.
SONY MDR-1000X 사용 후기 지금까지 노이즈 캔슬링 제품은 세 가지를 사용해봤습니다. 전부 소니 제품입니다. NC31E는 전원이 따로 필요없는 이어폰입니다. ₩50,000 안팎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었는데 단종되었는지 지금은 해외에서 구매 대행 통해 사는 방법 밖에 안 뜨네요. 가장 싼 게 ₩64,000원 정도로 나옵니다. 하드웨어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면 이 이어폰 써봐야 말짱 도루묵. 인이어 형식이어서 외부 소음 차단은 제법입니다.그 다음 사용한 제품이 MDR-10RNC입니다. MDR-1RNC 사려다가 너무 비싸서... 막귀 주제에 30만원 넘는 헤드폰이 웬 말이냐 싶어 20만원 대의 하위 모델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귀를 충분히 덮어주고요. 헤드폰이기 때문에 이어폰보다 외부 소음 차단이 뛰어납니다. AAA 배.. 2016. 11. 24.
소니 MDR-10RNC 헤드폰을 질렀다. 239,000원 짜리다. 지난 해부터 1년을 고민하다 지른 거다. 날씨가 추워지면 헤드폰 생각이 간절했다. 귀를 다 덮는 오버 이어 헤드폰 하나 있으면 참 따뜻할텐데 싶더라. 속초 갔을 때 이어폰을 챙겨가지 못해 급한대로 쓰려고 이마트에서 9,900원짜리 필립스 헤드폰을 샀는데... 하고 다니니 참 따뜻하기에 지르자! 마음 먹었다. 워낙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디자인으로는 닥터 드레 제품이 맘에 들었지만... 가격이 엄청 났다. 내가 소리에 민감한 사람이었다면 무리해서라도 지를 법 한데... 난 막귀 of 막귀인지라 비싼 헤드폰을 사도 그닥... -_ㅡ;;; 놀던 물이 좋다고... 오래된 소니 빠니까 소니 제품 중 하나 사기로 했다. 엑스페리아 Z2 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2014. 11.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