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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3

소니 바이오 (SONY VAIO) VPC-P115KK 지난 글(http://steelers.textcube.com/286)의 말미 부분에 틀림없이 지를 거라고 스스로에 대해 예언했는데, 딱 맞아떨어졌다. 결국 질렀다. -_ㅡ;;; 이 녀석을 알게 된 건... 잡지 『 씨네 21 』 때문이다. 『 한겨레 21 』과 함께 매주 편의점에 들려 꼬박꼬박 산 뒤 야근 때 보고 있는데, 거기 이 녀석이 실렸다. 몇 줄 안 되는 기사였지만,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바이오 P 모델이었기에 관심이 갔다.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직 출시는 안 된 듯... 6월 4일에 출시된다는 기사가 있었다. 하지만, 6월 4일 당일에도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했고, 옥×이나 지×켓 등의 쇼핑몰에도 물건이 없었다. 시간이 흘러 6월 6일에서야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에 물.. 2010. 6. 9.
질렀다! 다른 사진 및 리뷰는 저녁에... 올릴... 예정... 아마도... (귀차니즘 극복이 관건. -_ㅡ;;;) 2010. 6. 9.
SONY VAIO VGN-P115KK http://steelers.textcube.com/288 ← 제품 구입 후 직접 촬영한 사진 및 간략한 사용기 보러 가기 조만간 서른 셋 되는 남성의 가슴에 불을 땡긴 비비드 컬러의 소니 바이오 P115KK -_ㅡ;;; 여러 회사 노트북을 써봤지만 개인적으로는 HP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다. 그동안 사용한 노트북 중 가장 맘에 들었던 녀석도 HP 제품이었고, 사양이나 디자인 보면 HP가 가장 끌린다. 최악은? 단연 삼성이다. 다시는 안 산다. 씨앙~ -_ㅡ;;; 그렇게 노트북 질러댔으면서 정작 바이오는 한 번도 써보지 못했다. 소니를 싫어하기 때문도 아니고, 딱히 맘에 들지 않아서도 아니다. 한창 클리에 쓸 때에는 바이오와 클리에 같이 쓰며 메모리 스틱 끼웠다 뺏다 하는 뻘 짓 하는 상상만으로 행복해하.. 201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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