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소니17

JBL ENDURANCE PEAK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이어폰은 SONY의 WF-1000X(이하 1000X)라는 제품입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 됐는지 사용 시간이 너무 짧아져서 대체할만한 녀석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이 JBL의 ENDURANCE PEAK(이하 ENDUPEAK)라는 제품입니다.분명 JBL의 제품인데 정작 JBL 홈페이지(https://kr.jbl.com/)에서는 제품 정보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희한하게도 이 제품에 대한 정보는 삼성전자의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sec/harman-audio/jbl-earheadset-endurance-peak/JBLENDURPEAKBLK/)에 올라와 있습니다. 서비스도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무선 이어폰의 장점은 뭐가.. 2019. 5. 21.
SONY WH-1000X M3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노이즈 캔슬링에 대해 처음 알게 된 건 소니의 스마트 폰인 Z2 덕분입니다. 번들 이어폰이 NC31E였는데 별도의 전원이 필요 없는, 무전원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었습니다. 아무 기대도 없이 사용을 했는데 스마트 폰 화면이 켜지자마자 외부 소음이 덜(안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들리는 걸 경험하고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노이즈 캔슬링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NC31E의 정식 구매는 어렵고 해외에서 수입해 파는 업자들이 있긴 합니다. 벌크로 파는 걸 보니 Z2 번들을 따로 구해서 파는 게 아닐까 싶네요. 맨 위 사진의 '노이즈 갼세린구' 도 그렇고, Bing 수준의 번역기 돌려서 그대로 갖다 붙인 티가 너무 납니다. -_ㅡ;;; 이후 소니의 MDR-10RNC를 구입했습니다. MDR.. 2018. 12. 27.
SONY Xperia XZ Premium Rosso 소니가 한국에 스마트 폰을 가져다 판 지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지도는 여전히 바닥이다. 소니 모르는 한국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소니 로고가 박힌 스마트 폰을 꺼내들면 열에 아홉은 "어? 소니에서 스마트 폰도 나와?" 내지는 "엠피쓰리냐?"라는 반응이 나온다. 음악을 듣는 미디어는 크게 카세트 테이프 → CD → MD → 엠피삼 파일 → 온라인 스트리밍, 뭐 이정도로 변해왔는데 소니는 그 모든 미디어 전용의 플레이어를 꾸준히 시장에 내놓았고 인기 모델도 제법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인지도가 상당하다. 실제로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정식 수입이 안 되던 시절 보따리 장사꾼들을 통해 암암리에 들어온 워크맨으로 음악을 들은 경험이 있을 정도니까 소니 정도는 한국인 대부분이 안다고 봐도 무방할 터. 요즘 젊은.. 2017. 11. 11.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메탈 기어 솔리드 에디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메탈 기어 솔리드 에디션을 사들고 왔습니다. ×× 역에서 지하철로 국회의사당 역 가서 다보라관 들러 제주 여행 책자랑 지도 챙기고. 다시 지하철로 남부터미널 역 가서 국제 전자 상가 입성. 혹시나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다 애먼 것들에 꽂힐까 걱정되어 앨리베이터 타고 바로 9층으로 갔습니다. 곧장 눈에 들어오는 한우리. 다른 데 안 가고 바로 갔네요. 저 뒤에 쌓아놓은 PS4 메탈 기어 솔리드 에디션 상자가 보이더라고요. 그거 사러 왔다고. 달라고. 다른 거 뭐 필요하냐고 해서 『 언틸 던 』 있냐니까 없다네요. 인기라서 다 나갔대요. ㅠ_ㅠ 그래서 『 라스트 오브 어스 』 달라고 해서 그것만 가지고 왔습니다. PS2 이후 콘솔은 안 사겠다 했었는데... 결국은 못 참고 또 질렀네.. 2015. 9. 3.
안녕, Z2 스마트 폰이라는 게 쏟아져나오기 시작할 무렵 제가 쓰던 손전화는 삼성의 햅틱 착! 이었습니다. 지금 보면 가소롭기 그지 없겠지만 나름 터치 폰이었어요. -_ㅡ;;; 일찌감치 PDA를 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 폰의 가능성을 가벼이 본 덕분에(라기보다는 당시에 술 쳐먹고 다니느라 돈이 없었다지요. -_ㅡ;;;) 남들보다 조금은 늦게 스마트 폰 라이프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첫 스마트 폰을 놓고 한참을 고민했는데요. 갤럭시 S와 엑스페리아 X10을 놓고 이리저리 재고 또 쟀습니다. 그러다 결국 갤럭시 S를 질렀는데요. 보통은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데 이 때의 선택은 몹시나 훌륭했습니다. 엑스페리아 X10은 그 쌔끈한 디자인의 반에 반도 못 미치는 성능과, 그 성능의 반에 반도 못 미치는 서비스 때문에 온.. 2015. 9. 1.
소니, Z3 보상 판매 엑스페리아에는 기본 앱이 삼성보다 적은 편이지만 없지는 않다. 실제로 아예 안 쓰는 편이라서 폴더 하나 만들어 쳐박아둔다. 손전화에서는 알람도 다 꺼놨는데 태블릿은 깜빡한 모양이다. 엑스페리아 라운지라는 앱이 알람을 하나 띄웠는데... 응? 보상 판매? 아... 무척이나 솔깃하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고 클릭했더니 소니 고객센터 홈페이지로 연결이 되는데...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PC 버전으로 보니까 오른쪽에 배너 광고 떠 있더라. 배너 광고라고 별 다른 건 없고 그저 보상 판매 가능한 서비스 지점을 안내하는 내용이 추가되었을 뿐. 아침에 일어나 고객 센터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599,000원이란다. 기존의 엑스페리아는 반납하는 조건이다. 흠...컴퓨터를 켜고 Z.. 2015. 7.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