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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마이코치4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67 ×× 맛집 어쩌고 하는 까페에 가입해놓고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들어가보고 있는데 거기 세차장 관련 글이 올라왔음. 생각보다 많이 싸기에 가보기로 하고 쉬는 날 출발. 아홉 시부터인 건 알고 있었지만 문 열자마자 가는 건 좀 아니다 싶어서 일부러 게으름 피우다 느지막히 출발했더니 열한 시 조금 전에 도착했음. 그나저나 망할 아틀란 내비는 업데이트 좀 빠릿빠릿하게 할 것이지, 막아놔서 못 다니는 길로 안내를 하고. -_ㅡ;;; 버스 종점 근처에 있는데 이제 막 개발하고 있는 건지 아파트 새로 올라가고 있었음. 새로 만든 티가 확 나는 외관. 화장실 옆에 쓰레기가 잔뜩~ 안에 들어가니 아줌마 넷. 직원들은 다들 일하느라 바쁜 듯. 밖에서 어슬렁거리니까 어떻게 왔냐고 물어봄. 세차하려고 한다니까 기다려야 한다네.. 2017. 4. 6.
운동량 측정해주는 장치들을 비교해보았습니다요. 이 것 역시 예전에 올린 적이 있는 글입니다만... 최근 걸로 다시 한 번 끄적거려 봅니다.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기기를 비교하는 내용입니다. 운동량 측정하는 기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접한 건 나이키의 퓨얼밴드였습니다. 중고로 사서 쓰다가 망가져서 새 것 구입했는데 또 망가졌습니다. 퓨얼밴드는 2년 쓰는 게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두 대 모두 1년 조금 지나 망가졌습니다. 그 다음 구입한 게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입니다. 처음 산 건 고무로 된 밴드 부분이 찢어져서 결국 하나 더 샀습니다. 퓨얼밴드는 그냥저냥 폼 잡으려고 다시 산 거였지만 마이코치는 기기 성능이 맘에 들어서 다시 산 거였습니다. 다만... 새로 산 녀석도 구멍이 찢어져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계 줄처럼 교체가 불.. 2016. 7. 24.
두 번째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 중고로 나이키 퓨얼 밴드를 지른 이후 운동량을 측정해준다는 착용형 기기에 꽂혀가지고 이것 저것 질러대고 있다. 퓨얼 밴드는 중고와 새 거, 두 개 질렀었고... 마이코치 핏 스마트도 이번에 지른 것 포함해서 두 개... 순토 앰빗 3랑 기어 S2도 운동량 측정하려고 지른 것이고... 제이버드 레인도 있으니까 대체 몇 개냐... -ㅅ-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블로그에 각 기기의 성능을 비교하는 글(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8,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72)도 쓰고 그러면서 부지런히 쪼물딱거렸는데 여러 가지로 가장 맘에 드는 기기는 마이코치 핏 스마트였다.퓨얼 밴드는 심플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따지면 단연 최고였지.. 2015. 11. 11.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 지난 글(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20)에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 질렀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12시 전에 주문했는데요. 다음 날 배송 중이라는 메시지가 오더라고요. 아디다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배송 상태를 확인하니까 다음 날 점심 때 즈음 이미 택배 기사가 배송을 위해 가지고 나갔다고 뜨네요. 2~3일 걸릴 거라 예상했는데 엄청 빠릅니다. 그런데 정작 택배 회사나 기사로부터는 연락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거랑 다를 때가 하루, 이틀이냐 하며 신경 안 쓰고 있었거든요. 야근 나가기 전에 밥 시켜 먹었는데 음식 받으려고 문 여니까 택배 상자가 있더라고요. 택배 기사가 연락도 안 하고 그냥 문 앞에 던져 놓고 갔네요. 전화해서 따질까 하다가 올 때마다 비.. 201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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