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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숙소3

오카야마 숙소 알아보는 중... 올 해 일본 여행은 한 번만 다녀오려고 했다. “도쿄”에 다녀오는 걸로 끝내고 긴축 경제 모드 돌입해서 부지런히 모은 뒤 공부하러 갈 계획이었는데... “진마켓” 때 운 좋게 간사이 왕복 티켓을 지를 수 있었다. 그래서 6월에 일본을 한 번 더 가게 될 것 같다. 아마도 공부하러 가는 거 앞두고 마지막 여행이 아닐까 싶다. “간사이”로 가지만 이번에도 목적지는 “오카야마.” 여러 번 다녀오긴 했지만 제대로 구경을 못한 것 같아서 천천히 다시 둘러보고 싶다. 겸사겸사 마사미 님 만나서 배드민턴도 치고. 아직 3개월 넘게 남긴 했지만 얼마 전 친구 녀석의 오사카 여행을 도와주다보니 숙소를 미리 예약해야 할 것 같더라. 예전에야 성수기 따졌지 “요즘은 일본 여행에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없다. 1년 365일이.. 2018. 3. 25.
2015 간사이 : K's House 예약하기 원래는 교토에서 이틀만 머물 계획이었다. 첫 날은 축구 보고 나면 어지간한 관광지는 다 문 닫을 시간이라 일찌감치 숙소 가서 쉬고 다음 날 좀 빡쌔게 돌아다닌 후에 비즈니스 호텔에서 자고 다음 날 아침 일찍 고베 건너가려고 했다. 그런데... 가고 싶은 곳 리스트를 쭈~ 욱~ 적어보니 고베는 몇 안 되는데 교토는 잔뜩이다. 그 많은 명소들을 하루만에 다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평소 내 여행 스타일은 최대한 여유롭게, 느긋하게, 볼 거 다 보면서인데... 교토 계획을 다시 한 번 천천히 들여다보니 이건 뭐... 어지간한 특수 부대 은밀 침투 작전 못지 않은 신속함이 요구되는 정도였다. 이대로 계획 세우고 움직인다면 틀림없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시간에 쫓겨 허우적대다 끝날 거라는 생각이 팍! 들었다.. 2015. 2. 4.
2015 간사이 : 우타노 유스 호스텔 예약하기 여행 준비하면서 가이드 북을 보다가 멋진 유스 호스텔 사진에 빡! 꽂혔다. ㄷ자 건물 중앙에 멋진 잔디 정원이 있는 사진이었다. 사진의 주인공은 우타노 유스 호스텔. 여행 둘째 날 아라시야마에 갈 계획인데 약간의 거리가 있긴 하지만 첫 날은 저기서 자기로 했다. http://yh-kyoto.or.jp ← 여기로 들어가면 예약이 가능하다. 이렇게 나온다. 일본어로 나오지만 다양한 언어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어로 바꾸니까 친절히 번역되어 나온다. 이 홈페이지는 교토 지역의 유스 호스텔 연합에서 운영하는 모양이다. 우타노 유스 호스텔로 가려면 위쪽 까만 바탕 메뉴에서 Kyoto Hostels를 누른다. 그러면 맨 먼저 나오는 게 우타노 유스 호스텔이다. 연한 회색 상자 안에 바로 갈 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가 .. 201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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