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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Ⅱ 12 《 내 최애는 교촌 레드콤보인데 하는 짓이 점점 가관인지라 망하길 빌면서 처갓집에 주문해봤다. 》 내 기억에 가장 오래된 브랜드는 멕시칸인 것 같고, 이후에 멕시카나가 나왔던 것 같다. 그 다음이 처갓집인 것 같고. 스머프도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스머프는 최근 본 적이 없네. 아무튼, 망해서 없어진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아직 버티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 《 XO 어쩌고 소스 뭐라뭐라 하는 걸 시켰는데... 그냥 양념이 훨씬 낫다. 》 《 간만에 테라 마셔본다. 》 《 뭔 나무인지 모르겠는데, 이게 잠깐만 문 열어놔도 온통 노랗게 만들어버리는 녀석 맞지? 》 《 술 마시다 말고 큐포스켓 피규어들이 눈에 들어와서 찍어 봤다. ㅋ 》 《 마트 갔더니 호로요이가 있기에 유학 시절 생각하면서 마셔볼까 해서 하나 .. 2023. 5. 17.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29 쿨러마스터에서 나온 에르고 스탠드. 노트북 받침 되시겠다. 아래 쪽에 커다란 팬이 있어서 노트북에서 나는 열을 식히는 데 도움을 주는 녀석이다. 충격 방지를 위해 양 쪽에 박힌 스티로폼. 왼쪽에 있는 건 전원 공급용 USB 케이블. 어답터를 통해 전원을 공급할 수도 있는데 어답터는 따로 사야 한다. 귀찮으니 그냥 USB 포트에 꽂아 쓰기로 했다. 오른쪽에 있는 고무 덩어리는 뭔가 싶었는데 노트북 받침을 기울일 때 노트북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녀석이었다. 본체는 이렇게 생겼다. 크기에 비해 무겁지 않은 걸로 봐서 쇳덩어리는 아닌 것 같은데 알루미늄인지 뭔지는 알 수 없고. -ㅅ- 구멍이 뽕뽕 뚫려 있다. 방열 효과 때문에 이렇게 만들었을테지. 요건 뒷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주위.. 2013. 11. 22.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 망원 렌즈 제대로 되나 안 되나 확인할 때 늘 찍어보는 사진. MA×IM(중간 ×는 잡지 이름을 전부 노출하지 않기 위한 표시이지 알파벳 X가 아...닐... 거임. -ㅅ-)에 실린 이슬아 화보인데... 바둑 잘 두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완전 팬입니다. 이슬아 님이 가르쳐주신다면 다섯 시간 내내 무릎 꿇고 바둑 배울 의향 있습니다. 차고 넘칩니다. 하악하악~ -ㅁ- 무슨 날, 무슨 날 따위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명절도 그렇거니와 생일 같은 개인적인 기념일도 마찬가지. 해 뜨는 사진을 찍을 때가 많은데 찍은 날짜가 하필이면 설 다음 날이더만. 한겨레나 경향, 시사IN 등에서 백령도 사진 요청하면 적극 협조할 의향이 있습니다. ㅋ PS. 조중동 니네는 뻐큐머겅~ 두번머겅~ 망할 때까지 주구장창 쳐머겅~ ㅋ.. 2012. 1. 27.
즐겨찾기 가져오기 오늘은 『 즐겨찾기 』에 대해 이야기 해보렵니다. 수 백만, 수 천만, 수 억의 웹 페이들 중 내가 유독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주소나 짧다면 모를까, 매 번 주소를 쳐서 들어가는 건 힘든 일입지요. 그래서 자주 가는 사이트를 간단히 등록해두는 기능이 바로 즐겨찾기입니다. 지금은 Internet Explorer(이하 IE)가 대세입니다만, 인터넷 초창기만 해도 열이면 열, Netscape Navigator(이하 내비게이터)를 썼습니다. 내비게이터에서는 『 Bookmark(북마크) 』라고 불렀고요. 이게 한국어 버전으로 나오면서 『 책갈피 』라는 예쁜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걸 IE에서 즐겨찾기라고 불렀고요. 국내 웹 브라우저 점유율에서 IE가 압도적 1등이다 보니 이제는 흔히 즐겨찾기라고 부르네요... 201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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