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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사인볼4

포항 스틸러스 사인 볼 (성남 FC, 평택 시티즌 것도) 2022. 4. 9.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42 버스가 정지선 지키는 걸 거의 보지 못했다. 정지선은 고사하고 신호 지키는 버스 보는 게 하늘의 별 따기다. 배차 시간에 쫓기니 저렇게 되는 모양이다. 버스 회사 탓인데 욕은 기사들이 뒤집어 쓰지. 안타깝다. 우리는 정녕 모두가 앉은 후 출발하고 기어서 내려도 나무라지 않는 버스를 가질 수 없는 걸까? 집 근처에 중국 음식 배달해주는 곳이 딱 하나다. 다른 곳에 시켜서 맛을 비교하고 말고도 할 거 없이 여기 아니면 시켜 먹을 데가 없다. 그나마 군만두는 먹을 만 하다는 게 위안 거리일까... -ㅅ- 그냥 짜장은 좀 밍숭맹숭하고 쟁반 짜장이 제법 맛이 있다. 짬뽕이랑 군만두까지 같이 시켜서 다 먹기에는 많은 양이라... 덜어놨다가 다음 날 먹는다. ㅋㅋㅋ 짬뽕은... 진짜 오질라게 맛없다. ××에 있는 황.. 2015. 4. 1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22 얼마 전 교육 갔을 때 썼던 숙소. 밖에서 보면 귀신 나올 것 같은데 안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교육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 좋은 분들 많이 뵈었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소주랑 맥주랑 같은 값에 팔릴 날이 올 거라 생각한 사람이 있었을까? 서민 술의 대명사 소주가, 이제는 쉽게 사먹을 수 없는 비싼 몸이 되었다. 클래식이란 그런 거래. K 리그 클래식 생각나서 찍어봤다. 난 솔직히 빨간 병이랑 파란 병, 눈 가리고 먹이면 구분 못한다. 살 빼려면 운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는 거 조절하는 게 핵심이라더라. 라면 줄이려고는 하는데... 혼자 살다보면 그게 맘대로 안 된다. ㅠ_ㅠ 집 앞에 차를 네 대 세울 수 있다. 그런데 주차선이 없어서 가끔 개념없이 주차하는 사람들이 있다. 건물 거주자도 아.. 2013. 4. 24.
포항 스틸러스 싸인 볼 왼 쪽이 2012 시즌, 오른 쪽이 2009 시즌 싸인 볼이다. 널리 쓰이는 축구 공보다는 작다. 핸드볼보다 약간 큰 정도? 옷장에 다 걸리지가 않아 결국 밖으로 나와 버린 반 팔 티셔츠들. 포항 검빨 저지만 열 벌이 넘는다. 다른 디자인의 저지와 기념 티셔츠, 미개봉 티셔츠 등을 포함하면 스무 벌 가까이... 돈으로 따지면 1,000,000원 넘어갈 듯. -_ㅡ;;; 201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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