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55

가끔 가는 커피 파는 가게.　리필도 해주고 굉장히 훌륭하다.

차 사자마자 가서 생활 보호 필름인가 하는 거 씌웠다.　티도 안 난다.　-ㅅ-

설명서 보니 뒷 좌석에 220V 콘센트 있다기에 봤더니...　진짜 있다.　-ㅁ-

요즘은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문콕은 위험하니까...　어찌어찌 해서 찾아내어 질렀다.　문제는...　부착 위치 잘못 잡아서 영 엉뚱한 곳에 붙어버렸다는 거.　까페 글 보니 주차 테러 당한 사람들 많던데, 내 기준에서는 당최 이해가 안 되는 일이다.　남의 차 들이받아놓고 도망 가다니...　범죄잖아!

위안부 할머니들 위한 배지.　그 전에도 다른 배지가 있긴 했는데 디자인이 구렸다.　이건 디자인 전문 업체에서 만든 거라 꽤 괜찮아 보인다.　국민과 민간 단체가 하고 있는 걸 정부에서 반에 반이라도 했다면 동해 표기 문제를 비롯해서 이 꼴 나지는 않았을 거다.　보수 정권 자처하는 것들이 어찌 그리 한심할꼬.　나라 팔아먹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미친 ××들.

선배가 준 건데...　간발의 차(?)로 2억을 놓치고 말았다.

초 거대 콘칲.　아직도 못 먹고 있다.　아플 때 먹으니 모래 씹는 기분이더라.

스포츠 모드 켜놓고 사진 찍어 봤다.　밟으면 밟는대로 웅웅~ 나간다.　ㅋ

내 행운이 이 정도다.　해도 너무 한다 싶을 정도의 복이로다.　-_ㅡ;;;

그나마 올 겨울은 눈 때문에 큰 고생 안 했다 싶었지만...　방심하다 한 방...

양영순의 슈퍼 대작 『 덴마 』.　한 번 보면 빠져 나올 수가 없다.　명장면, 명대사도 수두룩.　열심히 추천하는데 초반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제대로 보는 사람이 없는 듯.

만두 전골.　난 군만두는 참 좋아하는데...　찐 거나 전골은 그닥...　-ㅅ-

연비 주행한 것도 아닌데, 고속도로 타니까 이렇게 나왔다.　ㄷㄷㄷ

T&T에서는 얼그레이 시키면 안 된다는 걸 깜빡했다.　정말 흔하디 흔한, 심지어 내가 집더하기에서 사서 회사에서 먹는 그 티백으로 얼그레이니 내준다.　컵이랑 뜨거운 물로 4,000원 남겨 먹는 거 같다.　-ㅅ-

중국에서 수입한 만능 청소 도구네 뭐네 하는데, 사실은 예전에 가지고 놀던 1,000원 짜리 싸구려 장난감 같은 거다.　적당히 끈적거리는 젤 덩어리.

중년 남자들이 뭔 말이 그리 많은가, 사무실 들어가면 시끄러워서 살 수가 없다.　하도 시끄러워서 고등학교 때에도 써본 적 없는 귀마개를 샀다.　-ㅅ-

축구 사랑하는 대한민국 방송사에서는 중계를 안 해줘서 스타 스포츠로 봤다.

진짜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살다 살다 국회 방송을 보는 날이 올 줄이야...

구입 후 한 달도 안 지나 1,000㎞ 돌파!

같이 운동하는 누나가 사달라고 부탁한 달팽이 크림.　뭔 종류가 이리 많은지.

간만에 꺼내든 카메라.　사진 찍으러 좀 다녀야 하는데...

이번 감기 지독하다.　어지간하면 죽 생각 안 하는데...　라면 끓였다가 반에 반도 못 먹고 버리게 되니까 안 되겠다 싶더라.　집 근처에서 사들고 왔는데...　반찬도 그저 그렇고 맛도 그저 그렇고...

학원 다닐 때 가르쳤던 녀석 졸라 받은 촤클릿~　ㅋㅋㅋ

당최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결국 마지막 수단을 동원했다.

이 미친 동네는 경유를 휘발유 값 받고 판다.　미친 것 같다.

평소 먹던 얼그레이와는 조금 다른 맛.　시럽의 달달한 맛이 있다는데 뜨거울 때에는 모르겠다가 식으니까 알 것 같더라.　나름 괜찮았다.

예전처럼 환장하고 하는 건 아니지만 틈 나는대로 하고 있는 『 메탈기어 솔리드 Ⅴ 』.　1부 끝내면서부터는 죄다 테이프로 대체하고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하기에 진짜 만들다 말았구나 싶었는데...　미션 하나 끝나면 베이스로 불러들이고, 또 불러들이고 해서 짜증나는 판에 또 부른다.　큰 일 났다고 징징대서 아오~ 하고 짜증냈는데...　알고 보니 게임 상 설정한 주인공 생일이라고 서프라이즈 파티 한 것!　실제 날짜와 연동해서 저런 이벤트를 보여줄 줄이야...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