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사  진 』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2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8. 4. 5.
728x90
반응형

에버랜드에서 사들고 온 책갈피.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인데 위, 아래, 왼쪽, 오른쪽 다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서 신기하다.



간만에 보고 반가운 마음에 덥석 사들고 온 스키틀즈. 맛은 예전 그대로인데... 가격이... 뒤통수를 후려친다. -_ㅡ;;;



출퇴근 길에 지나다니는 신도시 아파트 건설 현장. 몇 년 뒤에 오면 엄청난 주거 단지로 바뀌어 있겠지. 아파트 지긋지긋하다. -ㅅ-



에버랜드에서 사들고 온 튤립. 활~ 짝 폈다. 그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영화 본다고 ㅅㅇ 다녀오는 길에 찍은 사진. 개나리와 벚꽃이 활짝 폈다. 올 해에는 꽃이 너무 빨리 핀 듯... 여름에 얼마나 더울지...



집 근처 길에 심어진 나무도 벚꽃 나무였다. 흐드러지게 핀 정도는 아니지만 제법 예쁘다. 사는 것들 수준만 높았다면 좋은 동네인데.



동전 저금통 깨서 들고 갔더니 50,000원 살짝 못 미치는 돈이 나왔다. 저금할까 하다가 용돈으로 쓰자 싶어 현금으로 바꿨다.

└ 동전 교환기 있는 은행, 엄청 검색했는데도 안 나오더라. 통복 시장 지나서 역 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국민은행에 있다.

└ 항상 교환할 수 있는 건 아니고... 화요일, 목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만 가능하다. 자동화 기기를 그 때만 여는 듯 하다.



배달 음식 안 먹겠다는 다짐은 결국 한 달도 가지 못했다. 풀때기 먹으며 줄였던 체중은 맥주 마시는 걸로 순식간에 원상 복귀. -ㅅ-



60만원 주고 산 자전거는 다용도실에서 썩어 가고 있다. 중고로 팔려고 했는데 당최 안 팔리고 그래서... 친척 동생 주기로 했다.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책 표지에 제목이 아예 없다. 처음 본다, 이런 건.



옆에만 제목이 쓰여 있다. 디자인으로 봐서 저 벌은 Bee가 아닌가 싶은데 아직 안 읽어서 알 수가 없다. ㅋ



제법 두껍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술술 잘 읽힌다.



남자가 선택할 것 같은 제목 or 표지는 아니지만...



온다 리쿠 작품이라서 빌려 왔다. 진~ 짜 오랜만에 온다 리쿠가 쓴 책 읽는 것 같다. 양윤옥 번역이 진리다.



이건 오쿠다 히데오의 단편과 대담 모아놓은 책인 듯. 안 본 것 같아서 빌려 왔다.



술 안주 하려고 사들고 온 녀석들. -ㅅ-



누군가가 2권을 빌려가서 아직 읽지 않고 있다. 도서관 개관하는 날 1권 놔두고 2권만 빌려갔던데 대체 어떤 사람일까?



ㅅㅇ 가려고 나갔다가 서점 들러 사들고 온 책. 이것도 영화로 나온다고 한다. 호오~



수원에서 사들고 온 손전화 케이스. 너무 딱 끼어서 액정 보호지 다 쭈그러지고... 맘에 안 든다. 하아~ -ㅁ-






반응형

'『 사  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3  (0) 2018.05.07
손전화(갤럭시 S8) 케이스  (0) 2018.04.21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1  (2) 2018.03.10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80  (0) 2018.02.28
이것저것 잡다한 사진 79  (0) 2018.01.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