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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리는 뒷북 리뷰 되시겠다. 에헴~
제목대로다. 최신 제품에 대한 리뷰가 아니라, 이미 한 물 간... 그것도 어지간히 간 게 아니라 갈대로 간 제품에 대한 리뷰다.
때문에... 최신 정보 획득이라는 리뷰 본연의 임무는 이미 실패다. -ㅅ-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쓰는 이유는... 그냥 해보고 싶었다. 지구에 사는 60억 인구 중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바보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ㅋㅋㅋ
아무튼... 시작하겠다. 혹시라도 부족하거나 틀린 내용이 있더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시길 바란다. 수정하기 귀찮음이로다. 에헴~
제목대로다. 최신 제품에 대한 리뷰가 아니라, 이미 한 물 간... 그것도 어지간히 간 게 아니라 갈대로 간 제품에 대한 리뷰다.
때문에... 최신 정보 획득이라는 리뷰 본연의 임무는 이미 실패다. -ㅅ-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뷰를 쓰는 이유는... 그냥 해보고 싶었다. 지구에 사는 60억 인구 중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바보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ㅋㅋㅋ
아무튼... 시작하겠다. 혹시라도 부족하거나 틀린 내용이 있더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주시길 바란다. 수정하기 귀찮음이로다. 에헴~
리뷰답게 사양부터 소개하겠다. 사양은 HP 홈페이지를 참고했다는 '노트북 인사이드'의 안내기를 참고했다. 사전에 양해를 구하거나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저작권 같은 문제로 시끄러워지면 잽싸게 지워 증거를 인멸할 예정이다. -_ㅡ;;;
잘 있던 리뷰가 갑자기 사라지거든, 이러저라한 사유로 추측하시면 되겠다. ㅋ
잘 있던 리뷰가 갑자기 사라지거든, 이러저라한 사유로 추측하시면 되겠다. ㅋ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 결과, 제품의 최초 출시는 2003년 7월이다. 출시 가격은 대략 250만원 정도? 2004년에 나왔다는 글도 있더라. 아마도 2003년에 하이엔드 급으로 출시하고, 2004년에 가격 내려서 시장에 푼 게 아닌가 싶다.
내가 구입한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난다. 구입하면서 256MB 메모리 하나 더 끼우고, 200만원 조금 더 줬던 것 같은데... 그게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다. 아, 그리고 포토 프린터도 하나 사은품으로 받았다. ㅋ
잡설이 길었다. 사양 들어간다.
잡설이 길었다. 사양 들어간다.
CPU : intel Pentium M 1.5 ㎓
L 2 : 1 MB
FSB : 400 ㎒
RAM : 256 MB
LCD : 15.4" Wide TFT (16:10)
해상도 : WSXGA+ (1,600×1,050)
VGA : ATi Mobility Radeon 9200 (64 MB)
HDD : U-ATA/100 60 GB
ODD : CD-RW/DVD-ROM Combo
SND : AC 97, SB Pro 호환 (16 Bit)
LAN : 10/100 Mbps (IEEE 802.11b 무선, Bluetooth 지원)
기 타 : 터치 패드(스크롤 및 ON/OFF 가능), 56 Kbps MODEM, Type Ⅱ
PCMCIA×1, IEEE1394×1, USB 2.0×3, S-Video, 외부 VGA, Parallel,
마이크 입력, 헤드폰 출력, JBL 스피커
배터리 : 8셀 리튬 이온
크 기 : 355.6×254×34.5 ㎜
무 게 : 2.95 ㎏
O S : Microsoft Windows XP Home Edition
L 2 : 1 MB
FSB : 400 ㎒
RAM : 256 MB
LCD : 15.4" Wide TFT (16:10)
해상도 : WSXGA+ (1,600×1,050)
VGA : ATi Mobility Radeon 9200 (64 MB)
HDD : U-ATA/100 60 GB
ODD : CD-RW/DVD-ROM Combo
SND : AC 97, SB Pro 호환 (16 Bit)
LAN : 10/100 Mbps (IEEE 802.11b 무선, Bluetooth 지원)
기 타 : 터치 패드(스크롤 및 ON/OFF 가능), 56 Kbps MODEM, Type Ⅱ
PCMCIA×1, IEEE1394×1, USB 2.0×3, S-Video, 외부 VGA, Parallel,
마이크 입력, 헤드폰 출력, JBL 스피커
배터리 : 8셀 리튬 이온
크 기 : 355.6×254×34.5 ㎜
무 게 : 2.95 ㎏
O S : Microsoft Windows XP Home Edition
2010년이 한 달도 채 안 남은 지금 시점에서 본다면 상당히 구형 노트북이지만, 인터넷이나 간단한 문서 작성, 캐주얼 게임 정도는 무리 없이 돌아가는 사양이다.
질리게 텍스트만 봤으니, 이제는 이미지 보면서 주절거려 보도록 하겠다.
질리게 텍스트만 봤으니, 이제는 이미지 보면서 주절거려 보도록 하겠다.
기본 제공되는 윈도는 홈 에디션이지만, 프로페셔널 버전을 깔았다.
서비스 팩 3를 설치해도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 메모리는 구입할 때부터 업!!!
(기본 장착된 메모리는 나중에 한 차례 속을 썩이게 된다. -ㅅ-)
서비스 팩 3를 설치해도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 메모리는 구입할 때부터 업!!!
(기본 장착된 메모리는 나중에 한 차례 속을 썩이게 된다. -ㅅ-)
정말 맘에 드는 건 그래픽 카드와 해상도 되시겠다. 가로 1,680 픽셀에다가 세로 1,050 픽셀의 엄청난 고해상도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도 저렇게는 안 나온다.
덕분에 눈 안 좋은 냥반들은 글씨가 너무 작다며 투덜거리지만, 내 입장에서는 듀얼 모니터 쓰는 수준이라 몹시 맘에 들었다.
덕분에 눈 안 좋은 냥반들은 글씨가 너무 작다며 투덜거리지만, 내 입장에서는 듀얼 모니터 쓰는 수준이라 몹시 맘에 들었다.
한 화면에 다 나오게 하려고 가로 해상도를 440 픽셀로 줄였더니 구려 보이긴 하는데... 이게 실제로 보면 간지가 좔좔 흘러 요단강을 건너 가실 정도다. -ㅅ-
프로그램 두 개 정도는 윈도의 세로 바둑판 정렬 기능 이용해서 나란히 띄워 놓으면 듀얼 모니터 수준이다. 옴팡지게 훌륭하다.
프로그램 두 개 정도는 윈도의 세로 바둑판 정렬 기능 이용해서 나란히 띄워 놓으면 듀얼 모니터 수준이다. 옴팡지게 훌륭하다.
AIDA32로 본 컴퓨터 정보다. 아, 이~ 쁘다. ㅋㅋㅋ
요건 CPU 정보 되시겠다. intel CPU이니만큼 AMD 퍼포먼스는 죄다 지원 불가~
요건 메모리 정보다. 긴가민가 싶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저 현대 메모리가 추가 장착한 녀석이고 원래 있던 메모리는 하이닉스 제품이었다. 그런데 요 녀석이 모듈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전 세계적으로 리콜을 하게 됐다.
처음으로 국제 우편을 통해 메모리 받아 봤다. 그래서 온 게 마이크론 메모리다.
메모리 교체하고... 문제 있는 하이닉스 메모리는 돌려줘야 하는데, 그냥 가지고 있다. 욕심 나서 그런 건 아니고...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ㅅ-
요즘 쓸 일이 있을 리 없고... 가방에 장식용으로나 달고 다닐까 생각 중이다.
※ 그 뭣이냐~ 메모리 교체 과정을 하이홈과 드림위즈에 홈페이지 형식으로
간단히 만들어 올렸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트 망하고, 서비스 중단...
파일이라도 어찌 살릴(?) 수 없나 싶어 FTP 접속해봤는데, 백업 서비스도 종료
되어 일일이 다운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귀차니즘 발동! -ㅁ-
처음으로 국제 우편을 통해 메모리 받아 봤다. 그래서 온 게 마이크론 메모리다.
메모리 교체하고... 문제 있는 하이닉스 메모리는 돌려줘야 하는데, 그냥 가지고 있다. 욕심 나서 그런 건 아니고...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ㅅ-
요즘 쓸 일이 있을 리 없고... 가방에 장식용으로나 달고 다닐까 생각 중이다.
※ 그 뭣이냐~ 메모리 교체 과정을 하이홈과 드림위즈에 홈페이지 형식으로
간단히 만들어 올렸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트 망하고, 서비스 중단...
파일이라도 어찌 살릴(?) 수 없나 싶어 FTP 접속해봤는데, 백업 서비스도 종료
되어 일일이 다운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귀차니즘 발동! -ㅁ-
지금 쓰고 있는 삼성 SENS R60 plus와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이다.
난... 다시는 삼성 노트북 안 사기로 다짐했다. -ㅅ-
난... 다시는 삼성 노트북 안 사기로 다짐했다. -ㅅ-
자주 가야 한 달에 한 번, 오래 못 가면 두 달 넘게... 집에 어쩌다 한 번 가야 건드리는 녀석이라 상판 덮어놔도 먼지가 뽀~ 얗다.
일반 USB 키보드를 사용했기 때문에 팜 레스트 색깔이 홀라당 발라당 까지는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별 스티커 사다가 나름 데코레이션 했다. 쌈빡하심? ㅋ
상판 부분이다. 은색에서 풍겨오는 이 럭셔리 함이란~ ㅋㅋㅋ
상판 도색도 벗겨지지 않았다. 중고로 팔 때 값 덜 깎일테지. 므흐흐흐~
※ 배경으로 마덜께서 던져 주신 꽃무늬 겨울 이불이 대활약 하셨음. 박수~
상판 도색도 벗겨지지 않았다. 중고로 팔 때 값 덜 깎일테지. 므흐흐흐~
※ 배경으로 마덜께서 던져 주신 꽃무늬 겨울 이불이 대활약 하셨음. 박수~
심플함을 자랑하는 전면부 되시겠다. 왼쪽에 보이는 네모 납짝한 구멍이 SD 메모리 슬롯이다. 스프링이 내장 되어 있어서 한 번 더 깊게 누르면 짤깍~ 하면서 튀어 나온다. 지금 쓰는 삼성 노트북은 그냥 힘으로 넣었다, 뺏다 하는 방식이다.
왼쪽이 마이크 슬롯, 오른쪽이 스피커 슬롯이다. 음... 반대인가? -ㅅ-
상판은 저 위쪽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당기며 열면 된다. 스프링 힘이 제법이라 적당한 힘을 줘야 한다. 스프링은 시간이 꽤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파워를 선보이고 계신다.
오른쪽 구석탱이 처자 옆에 있는 버튼은 블루투스 ON/OFF 버튼이다. 블루투스는 있는 사람만 쓰는 사치품이기에 나 같은 도시 빈민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고로... 저 녀석은 심심할 때 전면부에 파란 불 들어오는 거 보려고나 건드렸지, 실제 기능이 동작하는지 안 하는지는 관심도 없다. -_ㅡ;;;
왼쪽이 마이크 슬롯, 오른쪽이 스피커 슬롯이다. 음... 반대인가? -ㅅ-
상판은 저 위쪽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당기며 열면 된다. 스프링 힘이 제법이라 적당한 힘을 줘야 한다. 스프링은 시간이 꽤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파워를 선보이고 계신다.
오른쪽 구석탱이 처자 옆에 있는 버튼은 블루투스 ON/OFF 버튼이다. 블루투스는 있는 사람만 쓰는 사치품이기에 나 같은 도시 빈민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고로... 저 녀석은 심심할 때 전면부에 파란 불 들어오는 거 보려고나 건드렸지, 실제 기능이 동작하는지 안 하는지는 관심도 없다. -_ㅡ;;;
좌측면 되시겠다. 위쪽에 Type Ⅱ PCMCIA 슬롯이 있다. 이 녀석 역시 사용해 본 적이 없다. 먼지 유입을 막기 위한 플라스틱은 살 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저기 박혀 있다. ㅠ_ㅠ
CD-RW와 DVD-ROM 기능을 겸하는 ODD가 장착되어 있다. 탈착은 불가능... 그 전에 썼던 HP 노트북(안 버리고 집에 있으나 기종명 알 수 없음)은 FDD랑 바꿔 끼우는 게 가능했는데, 이 녀석은 드라이버로 볼트 풀지 않는 한 안 빠진다.
CD-RW와 DVD-ROM 기능을 겸하는 ODD가 장착되어 있다. 탈착은 불가능... 그 전에 썼던 HP 노트북(안 버리고 집에 있으나 기종명 알 수 없음)은 FDD랑 바꿔 끼우는 게 가능했는데, 이 녀석은 드라이버로 볼트 풀지 않는 한 안 빠진다.
좌측면 보셨는데 우측면 안 보시면 섭섭하시다. 심플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계신다. 검은 색의 투명 창은 IrDA, 적외선 전송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 녀석과 스카이 손전화(아마도 IM-6100 이었을게다)가 무선으로 통신하는 걸 보면서 옆구리 주름이 쫙~ 펴질 정도로 전율을 느꼈다. 살기 좋은 세상이다. ㅋ
그 옆으로 어댑터 꽂는 구녕~ 켄싱턴 락(도난 방지 장치) 꽂는 구녕~ 열 빠져 나가라고 만든 방열구가 자리잡고 있다.
이 녀석과 스카이 손전화(아마도 IM-6100 이었을게다)가 무선으로 통신하는 걸 보면서 옆구리 주름이 쫙~ 펴질 정도로 전율을 느꼈다. 살기 좋은 세상이다. ㅋ
그 옆으로 어댑터 꽂는 구녕~ 켄싱턴 락(도난 방지 장치) 꽂는 구녕~ 열 빠져 나가라고 만든 방열구가 자리잡고 있다.
사방이 다 심플할 수는 없다. 우리도 사방이 다 바다는 아니지 않은가? -ㅅ-
파란 색으로 세 줄 구멍 뚫려 있는 녀석이 외부 VGA 포트, 그 옆이 S-Video 되신다. USB 2.0 두 녀석, LAN, MODEM 순이다. 그 옆 자주색으로 길쭉~ 한 녀석은 Parallel 포트다. 그 옆에 USB 한 녀석이 더 있고, IEE 1394 포트가 맨 끝에~
파란 색으로 세 줄 구멍 뚫려 있는 녀석이 외부 VGA 포트, 그 옆이 S-Video 되신다. USB 2.0 두 녀석, LAN, MODEM 순이다. 그 옆 자주색으로 길쭉~ 한 녀석은 Parallel 포트다. 그 옆에 USB 한 녀석이 더 있고, IEE 1394 포트가 맨 끝에~
전에 쓰던 노트북은 배터리를 끼워 놨더니 수시로 충/방전을 반복하는 바람에 수명이 엄청나게 짧았다. 혹시나 들고 다니면서 쓸 일이 있을까봐 배터리를 빼놓고 썼다. 덕분에 배터리는 거의 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안 써도 수명은 줄어드니까 지금은 폐품 수준이 아닐런지... -ㅅ-
왼쪽 위에 방열팬이 있다. 소음은 거의 없다. 열이 꽤 심한 편인데, 부지런히 잘 뿜어(?) 준다. 그 아래 작은 네모가 메모리 슬롯이고, HDD와 ODD는 탈착이 가능하다. 사실... 이 녀석, 원래 하드가 맛탱이 가는 바람에 교체 당한 전과가 있다.
왼쪽 위에 방열팬이 있다. 소음은 거의 없다. 열이 꽤 심한 편인데, 부지런히 잘 뿜어(?) 준다. 그 아래 작은 네모가 메모리 슬롯이고, HDD와 ODD는 탈착이 가능하다. 사실... 이 녀석, 원래 하드가 맛탱이 가는 바람에 교체 당한 전과가 있다.
상판은 뒤로 벌러덩~ 넘어 간다. 180˚까지 눕는다. 적나라하다. -_ㅡ;;;
살포시 부끄러운 얼굴 내놓은 터치 패드 되시겠다. 스크롤을 지원한다. 거기다가... 버튼 하나로 껐다, 켰다 할 수 있다. 일일이 BIOS 들어가서 껐다, 켰다 해야 하는 요즘 제품보다도 훨씬 개념 충만한 녀석이다.
고해상도와 더불어 이 녀석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이 키보드다. 물론 USB 키보드 연결해서 썼기 때문에 내장 키보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한자 버튼만 제외하면 모두 제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한다.
양쪽 시프트 키가 다 길쭉하고(PC 사랑 모 기자가 이걸 굉장히 강조하더만), 방향 키도 적절히 자리하고 있다. 피치도 적절해서 타이프하는 느낌도 좋다.
양쪽 시프트 키가 다 길쭉하고(PC 사랑 모 기자가 이걸 굉장히 강조하더만), 방향 키도 적절히 자리하고 있다. 피치도 적절해서 타이프하는 느낌도 좋다.
그게 전부가 아니다!!! 방향키 위의 여섯 개 키도 충실하게 살려 냈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저걸 가로 또는 세로로 일렬 배치하여 누르기 힘든데 비해, 이 녀석은 키가 좀 작긴 해도 누르기 좋~ 게 만들어 놨다. 이 배치는 정말 추천하고 싶다.
원츄~ d(".)
원츄~ d(".)
볼륩 업, 다운, 음소거 버튼이 오른쪽 스피커 위에 박혀 있다. 스피커는 JBL 스피커 되신다. 명품이시다. 노트북 내장이니 큰 기대는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기대 이상의 소리를 들려 주시는 훌륭한 분 되시겠다.
위에서도 한 번 나온 부분인데, 재출연 하셨다. 바쁜 데 두 번 모셔 죄송하다. 전원 버튼과 Caps Lock, Num Lock 표시등이다. 그 옆에 있는 볼록 솟은 녀석은 상판 닫힘 상태를 감지하는 녀석이다. 요즘은 보기 힘든 시스템이다. 레어다.
당시 먹어줬던 녀석들이 모두 출동했다. ATi 모바일 라데온과 센트리노의 저 아름다운 자태는 보기만 해도 심장에 진동이 울린다. 위잉~ 위잉~
상판의 COMPAQ 로고와 상판 고정용 클립 부분. HP에 인수된 뒤 COMPAQ 브랜드 파워가 바닥을 기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노트북도 그렇고, PDA도 그렇고... COMPAQ Presario와 HP Presario는 분명히 다르다.
아... 힘든 세월을 이겨 온 분이기에 그만큼 대접해 드렸어야 했는데... 무리한 촬영 스케쥴에 힘겨우셨는지, 벌렁 드러눕고 말았다. 가슴 아프다... ㅠ_ㅠ
집에 두고 가끔 쓰는 녀석이지만... 스타 크래프트(블리자드)도 잘 돌아가고, 아스가르드(넥슨)도 잘 돌아간다. 엑셀, 파워 포인트도 훌륭히 실행 된다. 인터넷도, 뭐... 좀 버벅거리긴 하지만 큰 무리 없다.
집에 두고 가끔 쓰는 녀석이지만... 스타 크래프트(블리자드)도 잘 돌아가고, 아스가르드(넥슨)도 잘 돌아간다. 엑셀, 파워 포인트도 훌륭히 실행 된다. 인터넷도, 뭐... 좀 버벅거리긴 하지만 큰 무리 없다.
이 정도로 첫 번째 리뷰를 마치겠다. 최초 출시로부터 6년도 더 지난 제품인지라 지금 쓰는 리뷰가 뭔 소용이겠냐만은... 혹시라도 중고 물품 지를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라던가 노트북 보면서 뭔가 희열이나 만족을 느끼는 성적 소수자(응?)...
말이 많았다. 이 정도로 줄이겠다. 다음 리뷰 예정작은 '서클폰'으로 많이 알려진 『 삼성 애니콜 B850 』, 그리고 '오마주'로 불리는 『 스카이 IM-U440K 』 되시겠다.
많이들 보시고, 시간 남으시면 댓글이나 방명록 대환영이다. 에헴~
말이 많았다. 이 정도로 줄이겠다. 다음 리뷰 예정작은 '서클폰'으로 많이 알려진 『 삼성 애니콜 B850 』, 그리고 '오마주'로 불리는 『 스카이 IM-U440K 』 되시겠다.
많이들 보시고, 시간 남으시면 댓글이나 방명록 대환영이다. 에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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