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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미 』/『 음  악 』

On Your Mark

by ㅂ ㅓ ㅈ ㅓ ㅂ ㅣ ㅌ ㅓ 201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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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 들은 얘기들을 짤막하게 주절거려 보도록 하겠음. 1979년 8월에 데뷔한 Chage & Aska라는 듀오에 의해 만들어진 곡이라고 함. 이 냥반들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열성 팬이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노래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어달라고 집요하게 징징거렸다 함. 미야자키 하야오가 튕겼으나 이들의 집요함에 굴복, 결국 작품을 만든 것이라고 함. 그런 이유로 캐릭터도 가수를 참고하여 만들어졌다고 함. 1995년에 있었던 전국 순회 콘서트에서 상영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함.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Chage가 이 작품 탄생의 주역이라는 설이 일반적이라고 함.   ▶ 여기저기 올라와있는 글 주워 온 건데... 1979년 데뷔했는데 20주년 기념해서 만든 게 1995년에 대박났다라고 하면... 응? 뭔가 안 맞잖아? 뭐지? -_ㅡ;;;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분기점에서 결말이 바뀌면서 멀티 엔딩의 형식을 보여줌. 때문에 수많은 팬들이 이런 의도다, 저런 의도다, 이런 뜻이다, 저런 뜻이다 말이 많았다고 함. 미야자키 하야오와 여러 스태프들이 의견을 말한 바 있다 하니 검색해보면 나올지...도......

실제 작품 영상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말 그대로 소문. 그냥 뮤직 비디오로 땡, 그걸로 끝. 작품化 된 애니메이션은 없음. 아직도 낚이고 있는 수많은 붕어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ㅋㅋㅋ

국내에서는 조인성, 전도연이 나온 『 별을 쏘다 』라는 드라마 O.S.T.로 소개된 바 있음. 조장혁이 'In My Dream'이라는 제목으로 불렀음.
└ 들어보려면 여기로 → http://blog.naver.com/rhtnmvp?Redirect=Log&logNo=50031636560
※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의 웹 브라우저에서는 플러그인 설치하라면서 재생이 안 됨. -_ㅡ;;;




 └ 이거 왜 가운데 정렬 안 되는 거냐!!! -_ㅡ;;;

そして ぼくらは いつもの えがおと すがたで
ほこりに まみれた ふくを はらった Oh
この てを はなせば おとさえ たてない
おちてゆく コインは にどと かえらない
きみと ぼく ならんで
よあけを おいぬいてみたい
じてんしゃ

On Your Mark
いつも はしりだせば
はやりの かぜに やられた
On Your Mark
On Your Mark

ぼくらが それでも やめないのは
ゆめの しゃめん みあげて いつかは
ゆけそうな きが するから

On Your Mark
そして ぼくらは こころの ちいさな あきちで
たがいに ふりおとした ことばの ゆうだち Oh
こたえを ださない oh それが こたえのような
はりの きえた とけいの もじを よむような
きみと ぼく すべてを
みとめてしまうには まだ わかすぎる

On Your Mark
いつも はしりだせば
はやりの かぜに やられた

On Your Mark
ぼくらが これを なくせないのは
ゆめの しんぞう めがけて ぼくらが
ぼくらと よびあうため

On Your Mark
そして ぼくらは

On Your Mark
いつも はしりだせば
はやりの かぜに やられた

On Your Mark
ぼくらが それでも やめないのは
ゆめの しゃめん みあげて いつかは
ゆけそうな きが するから
そして ぼくらは

On Your Mark
いつも はしりだせば
はやりの かぜに やられた

On Your Mark
ぼくらが これを なくせないのは
ゆめの しんぞう めがけて ぼくらが
ぼくらと よびあうため

On Your Mark
Ummm そしてぼくらは

그래서 우리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미소와 모습으로
먼지투성이가 된 옷을 털었지
이 손을 놓으면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떨어져가는 코인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아
너와 나 나란히서
새벽을 앞질러보고 싶은
자전거

On Your Mark
언제나 달려나가면
잠시 스쳐가는 아픔

On Your Mark
우리들이 그래도 그만두지 않는 건
꿈의 경사면을 올려다보며 언젠가는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야

On Your Mark
그래서 우리들은 마음의 작은 공터에서
서로 털어버린 말들의 소나기
답을 내지않는 것 바로 그것이 답인 것처럼
바늘이 사라진 시계로 시간을 보는 것처럼
너와 나 모든 것을
인정해버리기에는 아직 너무 젊어

On Your Mark
언제나 달려나가면
잠시 스쳐가는 아픔

On Your Mark
우리들이 이것을 없애지 않는 이유는
꿈의 심장을 겨냥하고서 우리들이
서로가 격려해주기 위하여

On Your Mark
그래서 우리들은

On Your Mark
언제나 달려나가면
잠시 스쳐가는 아픔

On Your Mark
우리들이 그래도 그만두지 않는 건
꿈의 경사면을 올려다보며 언젠가는
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야
그래서 우리들은

On Your Mark
언제나 달려나가면
잠시 스쳐가는 아픔

On Your Mark
우리들이 이것을 없애지 않는 이유는
꿈의 심장을 겨냥하고서 우리들이
서로가 격려해주기 위하여

On Your Mark
Ummm 그래서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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