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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S23

갤럭시 S8 지른 이야기 들고 다니는 손전화를 처음 쓴 건 1998년입니다만, 소금으로 양치하던 시절 이야기 해봐야 재미도 없을 것이고. 스마트 폰 시절부터 살짝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처음 쓴 스마트 폰은 갤럭시 S 되겠습니다. 당시 엑스페리아 X10을 놓고 엄청 망설이다 선택했는데 야구장 가서 DMB로 중계 보면서 이걸 질러 다행이라고 스스로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하고만요. 세상이 만만해진다고 큰소리 치다 탈탈 털린 갤럭시 S원더걸스 내세웠던 엑스페리아 X10 - 당시에는 소니 에릭슨 합작 회사 처음에는 좋았는데 이내 엄청 버벅거리기 시작하고 속은 터지기 직전이고... 결국 루팅하고 롬 파일 다른 걸로 구해서 갈아엎고... 쌩 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갤럭시 S3 나왔을 때 갈아 탔습니다. 나름 만족하고 잘 쓰다가 엑스.. 2017. 4. 10.
두 번째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 중고로 나이키 퓨얼 밴드를 지른 이후 운동량을 측정해준다는 착용형 기기에 꽂혀가지고 이것 저것 질러대고 있다. 퓨얼 밴드는 중고와 새 거, 두 개 질렀었고... 마이코치 핏 스마트도 이번에 지른 것 포함해서 두 개... 순토 앰빗 3랑 기어 S2도 운동량 측정하려고 지른 것이고... 제이버드 레인도 있으니까 대체 몇 개냐... -ㅅ-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블로그에 각 기기의 성능을 비교하는 글(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8,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72)도 쓰고 그러면서 부지런히 쪼물딱거렸는데 여러 가지로 가장 맘에 드는 기기는 마이코치 핏 스마트였다.퓨얼 밴드는 심플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따지면 단연 최고였지.. 2015. 11. 11.
기어 S2 지른 이야기 기어 S2를 질렀다. 맨 처음 출시 기사를 접했을 때에는 그닥 살 맘이 없었다. 그러다가 가격 보니 혹 하더라. 생각보다 훨씬 저렴하게 나왔으니까. 블루투스와 3G 모델 중 고민을 했다. 나는 3G 모델이 배터리 소모가 더 적을 줄 알았는데 아니라더라. 더구나 3G 모델이 더 크고 두꺼워서... 매달 11,000원씩 내면서 시계로 통화할 일은 없을 것 같으니 그냥 블루투스 모델 지르자고 마음을 먹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다. 삼성 디지털 플라자 통해 많이들 구매한다기에 ㅅㅎ점에 문의했더니 없단다. 예약을 하라 한다. 그래서 예약을 하면서 얼마나 걸릴 것 같냐니까 12일부터 입고되긴 하는데 기존 예약자가 있어서 20일 지나서야 가능할 거란다. 일단 예약을 하고... 혹시나 해서.. 201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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