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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운동화4

나이키 어댑트 오토 맥스 (NIKE ADAPT AUTO MAX) 『 백 투 더 퓨처 』 는 1985년 여름에 개봉된 SF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2년 뒤인 1987년이 되서야 극장에 간판을 걸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인 마티 맥플라이가 우연히 타임 머신을 타고 30년 전 과거로 돌아갔다가, 원래 자기가 있던 30년 후로 돌아가기 위해 아둥바둥하는 게 굵은 이야기인데요. 이 영화 속에 등장했던 나이키의 신발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신발에서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고 끈도 자동으로 조여졌거든요.나이키는 2011년에 영화 속의 신발을 출시하긴 했지만 디자인만 같을 뿐, 실제로 끈이 조여지거나 하는 기능 같은 건 없었습니다. 당시 기술로는 어렵다고 했었지요. 그런데 2015년 10월이 다 지날 무렵, 나이키에서 느닷없이, 한정판으로 부츠 같이 생긴 이 신발을 다시.. 2020. 5. 12.
나이키 농구화 조던 "Why Not?" ZER0.1 & 나이키 슬리퍼 카와 나이키에서 나온 농구화입니다. 조던 타이틀 붙은 녀석 치고는 저렴한 149,000원 짜리 신발이네요. 정식 이름은 『 조던 "Why Not?" ZER0.1 』입니다. 색깔은... 제가 구입할 때까지만 해도 세 종류였는데 방금 확인해보니 네 종류가 됐네요. 주황색(정식 색깔 이름은 오렌지 펄스인 모양)은 잘 안 팔리는 모양인지 119,200원으로 세일해서 판매하고 있...다고 쓰려 했는데 다시 보니 사이즈가 310㎜ 하나 밖에 없네요. 그래서 싸게 파나봅니다. -_ㅡ;;; 직접 찍은 사진도 있는데 괜히 Blur 효과 줬더니만 새~ 하얗게 나와가지고... 일단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들고 온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원래 사이즈는 872×872 Pixel인데 300×300 pixel로 줄였습니다. 블랙/시그널 블.. 2018. 5. 12.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 96 (화이트×3) 네×버 쇼핑 카테고리를 어슬렁거리다가 《 에어 조던 13 레트로 시카고 에디션 》을 발견하여 냅다 지르고(http://pohangsteelers.tistory.com/1430) 정신줄을 놓은 채 뭔가 또 지를만한 건 없나 눈을 부라리며 모니터를 노려보던 그 때! 5월 27일에 나이키 에어 모어 업템포를 판다는 배너 광고를 보게 됐다. 응? 에어 모어 업템포라 함은... 이 녀석 아닌가! 시드니 올림픽 에디션을 40만원 가까이 주고 산 게 지난 10월인데... 코 끝부터 뒤통수까지 모조리 하얀 녀석이라 하니 때 탈 일이 걱정스럽긴 하지만 질러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경쟁이 엄청 치열할텐데 괜찮을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일단 시도해보기로... 판매 개시 하루 전에 사이트 접속하니 본인 인증하라고 해서 얼른 인.. 2017. 5. 27.
NIKE AIR MAX 360 DIAMOND GRIFFEY 자기 전에 드러누워 태블릿으로 쿠팡 앱 실행해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문제는... 보기만 해야지~ 하고 보다가 덜컥덜컥 지르게 된다는 것. ㅠ_ㅠ 긴축 경제 선언한 올 해만 해도 벌써 제법 질러댔다. 이제 끝~ 진짜, 진짜~ 이제 안 사! 했는데... 그랬는데... 얘를 봐버림. -_ㅡ;;; 조던 농구화에 환장하는 나이지만 요즘 나오는 건 죄다 구려서 안심하고 보다가 그만!!! 꽂 to the 힘 정신을 차려보니 손전화에는 이미 카드 결제 완료했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다. ㄷㄷㄷ 나이키 코리아에서 수입한 게 아니라서 다른 제품들보다 배송이 조금 오래 걸린다. 아무튼 일주일은 안 넘겼어. ㅋ 응? 아... 뒤집어졌었구나. -ㅅ- 하악하악~ 눈 부셔~ 빨개~ 이쁘다~ 부들부들~ 독일 장인이 정성.. 201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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