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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enz) GLA(H247) 셀프 정비 (에어 필터/에어컨 필터) - 26만 원 굳히기 차를 산 지 만 3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에어컨 필터를 두 번, 에어 필터를 한 번 갈았는데요. 공인 정비 센터에 가면 13만 원 받는답니다. 그런데 부품은 2만 원 정도 거든요. 부품만 사서 직접 교체하는 것이 돈 굳히는 방법입니다. 저 같은 ×손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으니까요.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370 신형 GLA 에어컨 필터 교환 (The New GLA(H247) Cabin Air Filter Replacement) 2020년형 Benz GLA(H247) 250 4Matic 모델입니다 벤츠 A 시리즈는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없습니다. GLA도 마찬가지. 저는 다행히도 엔진 오일 만큼은 차를 가지고 있는 동안 무료로 갈 수 있게 도움을 받았 .. 2023. 9. 17.
신형 GLA 에어 필터(에어컨 필터 아님) 교환하기 (for Benz GLA 250 4Matic - H247 Air Filter) GLA를 비롯한 벤츠의 A 시리즈는 무상 정비 혜택이 1도 없다. 모든 걸 자기 돈 들여서 해야 한다. 문제는,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정비를 하게 되면 비용이 엄청나다는 것. 조수석에 있는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는 것도 11만 원이라고 들었다(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어느 분께서는 13만 원이라고 하셨음. 😮).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366 The New GLA 250 4Matic 1년 정기 점검 (오일 & 필터 교환) 차 출고일이 나왔다고 블로그에 주절거린 게 정확하게 1년 전 오늘(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069). 차는 9월 23일에 받았다. 조기 축구회에서 만나 알게 된 딜러 동생이 말하길 엔진 오일은 평생 pohang.. 2022. 3. 19.
신형 GLA 에어컨 필터 교환 (두번째 글) 지난 해 9월에 실내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는 방법을 써서 올렸더랬습니다. https://pohangsteelers.tistory.com/2370 신형 GLA 에어컨 필터 교환 (The New GLA(H247) Cabin Air Filter Replacement) 2020년형 Benz GLA(H247) 250 4Matic 모델입니다 벤츠 A 시리즈는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없습니다. GLA도 마찬가지. 저는 다행히도 엔진 오일 만큼은 차를 가지고 있는 동안 무료로 갈 수 있게 도움을 받았 pohangsteelers.tistory.com 저는 영상보다 글이 편한 옛날 사람인지라 블로그에 글로 적어 올렸는데 요즘은 뭘 해도 유튜브로 해결하는 세상이니까, '영상을 찍어볼까?' 하고 손전화를 든 채 밖으로 나갔지요.. 2022. 3. 10.
신형 GLA 에어컨 필터 교환 (The New GLA(H247) Cabin Air Filter Replacement) 2020년형 Benz GLA(H247) 250 4Matic 모델입니다 벤츠 A 시리즈는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없습니다. GLA도 마찬가지. 저는 다행히도 엔진 오일 만큼은 차를 가지고 있는 동안 무료로 갈 수 있게 도움을 받았습니다만, 에어컨 필터는 자기 돈 내고 교체해야 합니다. 이게... 11만원이랍니다. 호환 에어컨 필터를 국산으로 사도 20,000원이면 충분한데,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직접 교체를 시도했습니다. 사전에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해보려고 했는데 관련된 글이나 사진, 영상을 하나도 찾지 못했습니다. 차가 출고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에어컨 필터를 교체한 사람이 없기 때문일까요? 필터 제조사에 따르면 3,000~4,000㎞ 주행 후 교환하라는데 다들 10,000㎞ 넘도록.. 2021. 9. 18.
Benz The New GLA Catalogue - 2세대 벤츠 GLA 카탈로그 8월 마지막 날 계약하고, 딜러로부터 받은 카탈로그 올려봅니다. 2020. 9. 4.
Benz The New GLA 지른 이야기 (벤츠 GLA 계약) 하고 싶은 얘기만 깔~ 끔하게 딱! 하고 정확하게 마무리하는 게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이라는데, 그런 측면에서 나는 최악이다. 항상 TMI가 되고 말거든. 벤츠 지른 이야기만 하는 게 맞겠지만 사족을 좀 달아본다. 인생 첫 차는 중고로 산 아반떼 투어링. 1,800cc 짜리 엔진을 달고 있던 녀석이었다. 잘 타고 다니다가 선배한테 공짜로 넘겼다. 그 다음에 산 게 현대 자동차에서 실수로 잘 만들어버렸다는 1세대 i30. 이건 7년 타고 중고로 팔았다. 1년에 10,000㎞도 채 안 탄 최상위 트림 풀 옵션이었는데 ×값에 넘긴 게 한이다. 그 다음은 푸조의 2세대 308. 연말에 탁상용 달력이나 얻어볼까 하고 전시장에 갔다가, 두 번째 방문에서 계약서 쓰고 충동 구매했다. 100원, 200원은 아낀다고 꼴값..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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