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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8

청춘 18 티켓을 이용해서 오사카 → 홋카이도 여행 청춘 18 티켓을 이용해서 오사카 → 홋카이도 ① 2019.06.30. 개요, 경로 검색 사이트 소개 청춘 18 티켓을 이용해서 오사카 → 홋카이도 ② 2019.07.22. 여행 전의 이런저런 걱정들, 각종 정보들 청춘 18 티켓을 이용해서 오사카 → 홋카이도 ③ 2019.07.28. 일정 세우기, 여행 관련 사이트 소개 청춘 18 티켓을 이용해서 오사카 → 홋카이도 ④ 2019.07.29. 여행 경로 확정, 숙소 예약 청춘 18 티켓을 이용해서 오사카 → 홋카이도 ⑤ 2019.07.31. 출발 전의 궁시렁, 첫 날 일정 및 지도 청춘 18 티켓을 이용해서 오사카 → 홋카이도 ⑥ 2019.08.01. 집 → 텐노지 → 오사카 → 마이바라 → 오오가키 → 토요하시 → 하마마츠 → 카나야 → 센즈 → 오쿠오.. 2019. 8. 18.
J1 리그 제11절, 세레소 오사카 vs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세레소 오사카의 경기는 올 해 들어 세 번째 직관. 고베와의 홈 개막전에서 1 : 0 으로 이기는 거 직접 봤었고, 지난 달에 삿포로에게 0 : 1 로 지는 걸 5만원 가까이 내고 봤었다. 그리고 오늘. 상대는 6위에 올라 있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되시겠다. 참고로 세레소 오사카는 경기 전에 11위였다(이겨서 10위가 되었음요. ㅋ). 윤정환 감독 내보내고 더 잘 될 줄 알았겠지. 훗. -_ㅡ;;; 경기 전에 장내 아나운서가 令和(레~ 와. 2019년 5월 1일부터 사용되고 있는 일본 연호.) 첫 홈 경기라고 하는 걸 듣고 '아... 그렇게 의미 부여하는 게 가능하고만?' 이라 생각했다.경기는 15시부터. SAKURA SOCIO라 부르는 별도의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12시 반부터 입장할 수 있긴 한.. 2019. 5. 11.
J1 리그 제7절, 세레소 오사카 vs 콘사도레 삿포로 오랜만에 J1 리그를 보러 갔습니다. 세레소 오사카의 홈 경기였고요. 상대는 콘사도레 삿포로입니다. 이 날 경기 전에 세레소 오사카가 11위, 콘사도레 삿포로가 15위였습니다.제가 가 본 경기장은 세레소 오사카의 홈 구장인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올 해 7월에 방탄소년단의 오사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그걸 여기에서 하더만요. ㅋ), 감바 오사카의 홈 구장인 파나소닉 스이타 스타디움, 교토 상가의 홈 구장인 니시 쿄 고쿠 종합 운동장, 파지아노 오카야마의 홈 구장인 칸코 스타디움 정도입니다. 아, 이민아 선수를 응원하려고 고베 아이낙의 경기를 보러 갔을 때 비셀 고베의 홈 구장인 노에비아 스타디움에도 가봤네요. 대부분의 경기장은 정식 매표소가 아니라 천막을 치고 표를 팔고 있었습니다. 경기가 있는 날은 .. 2019. 4. 14.
2019 시즌 세레소 오사카 유니폼 택배 갖다 주러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어서 못 주고 간다는 알림표. 일본은 현관 앞에 툭! 던져 놓고 가는 문화 자체가 없다. 일본의 택배는 일반 택배든, 우체국 택배든, 집 앞에 놓고 가는 일이 절대로 없다. 무조건 사람에게 전달해야 한다. 그래서 집에 사람이 없으면 저렇게 부재 중 방문 통지를 한다. QR 코드를 읽거나,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전화를 하거나 해서 언제 다시 방문해달라고 해야 한다. 하지만! 요즘 지어지는 맨션들은 무인 우편함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곳에는 우편함 안에 넣고 간다. 내가 사는 집도 무인 우편함이 있어서 부재 중이라도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전용 택배 용지는 아닌 것 같고, 쇼핑백 같아 보이는데. 아무튼... 거기에 고이 담겨 왔다. 2월 23일에 주.. 2019. 3. 12.
J1 리그 제1절, 세레소 오사카 vs 빗셀 고베 지난 주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뉴스에서 '22일에 J 리그 개막' 한다는 내용을 봤다. 응? 22일에 개막한다고? 의외였다. 일본은 학교의 신학기도 4월, 회사의 신입 사원 입사도 4월, 모든 시작이 4월이라 당연히 그 때 개막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일본은 우리보다 따뜻한 나라. 한국에 폭설 주의보 내렸다는 뉴스 본 날 오사카는 비가 내렸었지. 우리보다 따뜻하니 시즌 개막도 빠를 수밖에. 22일은 금요일이기에 '뭔 개막을 금요일에 하냐?' 라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개막전 경기만 금요일 저녁이고 나머지 경기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있다. 그래서 22일 개막전이 어디와 어디의 경기인가 봤더니... 봤더니... 봤더니... '세레소 오사카 vs 빗셀 고베' 의 경기였다... 2019. 2. 23.
J1 리그 제29절, 세레소 오사카 vs 감바 오사카 세레소 오사카와 감바 오사카의 경기를 보고 왔다. 오사카 더비로 부르는 경기다. 둘 다 오사카를 연고로 하는 팀이지만 세레소 쪽의 역사가 좀 더 길다. 음... 우리나라에 비교해서 말하자면 와카노 부산 vs 뭐라노 부산의 경기 정도가 될까? 2014년에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세레소 오사카의 ACL 조별 예선 경기를 본 적이 있고, 2015년에 니시쿄고쿠 육상 경기장에서 교토 상가와 주빌로 이와타의 J2 리그 경기를 본 적이 있다. J1 리그는 아직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 보게 됐다. 그나마 나가이 얀마 스타디움은 처음 일본 여행 왔을 때 왔던 곳이라 조금은 익숙한 느낌... 은 뻥이고, 처음 왔을 때와 같은 곳인지도 모를 정도로 분위기가 다르다. 집에서 조금 먼 곳에서 오사카 사..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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