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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토 시계4

운동량 측정해주는 장치들을 비교해보았습니다요. 이 것 역시 예전에 올린 적이 있는 글입니다만... 최근 걸로 다시 한 번 끄적거려 봅니다. 운동량을 측정해주는 기기를 비교하는 내용입니다. 운동량 측정하는 기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접한 건 나이키의 퓨얼밴드였습니다. 중고로 사서 쓰다가 망가져서 새 것 구입했는데 또 망가졌습니다. 퓨얼밴드는 2년 쓰는 게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두 대 모두 1년 조금 지나 망가졌습니다. 그 다음 구입한 게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입니다. 처음 산 건 고무로 된 밴드 부분이 찢어져서 결국 하나 더 샀습니다. 퓨얼밴드는 그냥저냥 폼 잡으려고 다시 산 거였지만 마이코치는 기기 성능이 맘에 들어서 다시 산 거였습니다. 다만... 새로 산 녀석도 구멍이 찢어져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계 줄처럼 교체가 불.. 2016. 7. 24.
두 번째 아디다스 마이코치 핏 스마트 중고로 나이키 퓨얼 밴드를 지른 이후 운동량을 측정해준다는 착용형 기기에 꽂혀가지고 이것 저것 질러대고 있다. 퓨얼 밴드는 중고와 새 거, 두 개 질렀었고... 마이코치 핏 스마트도 이번에 지른 것 포함해서 두 개... 순토 앰빗 3랑 기어 S2도 운동량 측정하려고 지른 것이고... 제이버드 레인도 있으니까 대체 몇 개냐... -ㅅ-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는 건 아니지만 블로그에 각 기기의 성능을 비교하는 글(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8, http://pohangsteelers.tistory.com/1172)도 쓰고 그러면서 부지런히 쪼물딱거렸는데 여러 가지로 가장 맘에 드는 기기는 마이코치 핏 스마트였다.퓨얼 밴드는 심플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따지면 단연 최고였지.. 2015. 11. 11.
스마트 밴드 성능 비교 지난 3월 27일에 '웨어러블 기기의 정확도?'라는 제목으로 글(http://pohangsteelers.tistory.com/1098)을 하나 끄쩍거렸었습니다. 그 때에는 순토 앰빗 3와 아디다스 마이 코치 핏 스마트, 나이키 퓨얼 밴드를 비교했었지요. 5개월 남짓 지난 지금, 나이키 퓨얼 밴드는 먹통이 되어 사용 불능 상태가 되었고요. 얼마 전 새로 지른 제이버드 레인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윗몸 일으키기 60개 한 뒤 배드민턴 두 시간 남짓 쳤습니다. 운동 강도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스매시 거의 안 때리고 쳤습니다. ㅋ). 먼저 순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운동 시간은 2시간 12분 30으로 나오고요. 회복까지는 79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심박수는 평균 148bpm, 최대 184bpm까지.. 2015. 8. 17.
순토 코어 알루 퓨어 화이트 (SUUNTO CORE ALU PURE WHITE 187350) 구입기 2002년 월드컵에서 심판들이 착용한 것과 같은 모델의 아디다스 시계를 차고 다녔었다. 배터리 나간 걸 동네 아디다스 매장에 들고 가니 알아서 A/S 해주더라. 자기네 매장에서 산 시계도 아닌데 A/S 해주기에 '아디다스는 개념찬 A/S 시스템을 갖추고 있구나'하고 살포시 감탄했었드랬다. 그러다가 前 여자 친구, 現 남인 사람에게 생일 선물로 나이키 시계(WR0085-004)를 받았다. 정말 맘에 들었다. 바로 갈아탔다. 몇 년 동안 차고 다닌 덕분에 유리 부분이 파여 깨져나가기도 하고 흠집도 여럿 났지만 다른 시계를 사야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시계 줄이 끊어졌다. 어쩔 수 없이 새로 사야겠구나 생각하고 위×프, 쿠×, 티× 등의 소셜 커머스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이거다! 하.. 201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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